자기소개서 및 수학계획서 작성요령

스마트폰이 아닌 컴퓨터 맨 하단까지 검색 후  Q&A 묻고 답하기  클릭 대학과 학과 결정 무료상담하세요  02-549-6664

 

학생부종합 신글로벌영특&외국어특기자 재외국민전형 농어촌전형 전문계(실업계)직장인 만학도전형 각 대학 별 합격가능분석과 합격비급공개 연관 검색어 클릭=>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이화여대  경희대  중앙대  숙명여대  서강대  성균관대  한양대  건국대  포항공대  한국외대  숭실대  서울과학기술대  가천대  동국대  홍익대  서울시립대  명지대  가톨릭대  성신여대  단국대  인하대  아주대  서경대  한국항공대  국민대  덕성여대  인천대  동덕여대  광운대  세종대  경기대  서울여대  상명대  총신대  삼육대  한성대..교육대 

 

학생부종합전형(각종 특기자&특별전형 포함)의 경우 각 대학 별로 약간의 차이가 있으나 거의가 학생부 1등급과 4등급 학생의 점수차는 10점 만점에 0.4점밖에 되지 않는다. “학생부 4등급 이내의 학생으로 자기주도적 학습능력과 학교생활 충실도와 전공적합성이 확실하다면 충분히 도전 해 볼만 할 것이다."

 

대한민국 특별전형 넘버1 대학인포 수시6개 대학 결정 찬스!  신글로벌영특 학생부종합 재외국민

 

대학입시&공공기관기업체선발 탈 스팩 전공직무적합성과 인성평가 면접 위주로 선발"토익점수·학력 빼라"SK,LG,현대,연대 경희대

요즈음 추세는 AP,SAT,TOEIC,TOEFL 등 외부 스팩이 아닌 내부 스팩과 내신1~4등급(학교활동우수자)이 더 유리하다.

내신1~4등급 학생부종합전형(학교활동우수자)무조건 인서울 경기권 대학가기=>100%합격전략 프로젝트 '무료상담'(소신2적정2안전2선택6월13일/개강)예약 02-549-6664 대학인포(라이머/선인(강남)&지샘교육아카데미)학생부종합전문

 

출생, 가정 환경, 성장 과정 및 배경, 교육 과정 등을 서두에 간단, 명료하게 서술한다.

주요질문

멋있는 나의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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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재료든 제손에 왔다하면 멋진 완성품이 되죠. 또한 집안 가전제품, 컴퓨터등이 고장 나면 제가 수리를 도맡아 한답니다. 남들은 저를 김가이버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내가 가장 즐기는 일은 ?

전 뭐니뭐니해도 여행을 즐깁니다. 제게 여유(돈+시간)만 생기면 마음에 맞는 친구와 어디론지 사라지죠........
전국방방곡곡을 거의다 들러 볼정도로 여행을 좋아합니다. 올 겨울엔 친구 영식이와 유럽여행을 할 예정입니다.
기대가 무지무지 큽니다.

나의 좌우명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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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인성면접)시민이다! 현 고2 대입부터 면접서 인성평가

2016학년도 수시 합격 비급  진실된 -자기소개서  -추천서  -학교(내신포함)활동 -학교소개자료(출신학교 Profile)대학입시 성공, 이제 고교 하기에 달렸다   -이젠(인성면접)시민이다! 현 고2 대입부터 면접서 인성평가  -앞으로   학생부종합전형  재외국민전형  글로벌 국제화 외국어특기자  AP,SAT,TOEIC,TOEFL 등 외부 스팩이 아닌 내부 스팩과 자기소개서 추천서 전공 적성(전공적합성,학업발전성)필답고사,에세이,면접이 합격을 좌우 할 것입니다.문학 관련 작품 읽기(한양대 의예과 합격)고교 시절 교내 도서관에서 대출한 책은 300여 권…나와 한 약속, 끈기있게 지켜나가세요<=기사원문보기클릭(저작권 관계)=>2016학년도 의대 입시..학교별 전형특성 공략해야    새롭게 뜨는 대입 스펙? 소논문 쓰는 고교생 는다는데…재수 때도 200여 권을 읽었다. 책 고르는 기준은 따로 없지만 EBS 문제집에 나오는 작품의 원문은 모두 찾아 읽었다. 작가 이태준(1904~?)의 '까마귀' 일부가 출제되면, '까마귀'는 물론이고 이태준 전집을 빌렸다. "연관 작품을 읽으면 작가의 문학 세계를 보다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어요. 지문과 문제 해석력도 높아지죠. '경제학 콘서트(팀 하포드)' '강의(신영복)' 등 분야를 가리지 않았더니 비문학 파트를 푸는 힘도 길러졌어요. 결국 독서가 국어 실력에도 도움을 준 셈이죠." '교내 소논문 대회' 논문내용, 자기소개서·학생부에 유용.. 한국과학영재학교를 시작으로 과학고와 외고 등 특목고에서 확산했으며, 최근에는 일반고까지 열풍이 이어지고 있다. -출신학교 Profile-이제는 학교가 적극적으로 나서 학생들이 자신의 능력과 소질을 찾도록 환경을 제공하고, 학생들은 그 환경 속에서 자신이 어떻게 발전했는지 증명해야 한다..대학들은 고등학교 홈페이지까지 뒤져가며 좀 더 괜찮은 학생을 선발하려고 애쓴다.교육 과정 편성과 운영, 이것의 적절성, 이런 것까지도 꼼꼼하게 챙긴다는 사실..이제 모든 것은 다 드러난다, 비밀은 없다고 생각하고 홈페이지 관리를 잘해야 한다.특히 교육 과정 운영과 관련 학생들이 쌓아야 할 스펙과도 관련해서 살아있는 홈페이지로.. 대입 방향 사교육절감·인성중시…뜻 좋으나 현장은 막막 ..건국대 1박2일 면접…인성·재능·잠재력 다면평가 ..가톨릭대, 첫 도입한 체험형 인성면접 '성공적' .. 대학들, 신입생 뽑을 때 '인성평가' 강화…사례 공유 ..기업체&공공기관 채용& 대학입시 탈 스팩 전공직무적합성과 인성평가 면접 위주로 선발"토익점수·학력 빼라"..진화하는 채용의 기술 => SK, LG, 현대차,연세대 경희대 인하대  서울시립대학교, 신입생 학생부종합전형에 인성평가 도입  만점자·스펙 NO ! 하버드도 삼성도 인성에 밑줄 쫙~

 

서울 주요 15개 대학 수시 선발 => 학생부 종합전형은 45.7%   학생부 교과전형은 대략 14.5%

수시 학생부종합전형 종합평가로 특별한 내신산출법이 없다.

학생부를 통째로 제출한 상태로 평가된다.

지원 학과에 따라 국어 영어 제2외국어 수학 사회 과학 등 주요 교과목 성적이 우수하거나 내신 성적이 점차 상승곡선을 그린다면 아주 유리하다.

 

내신1~2등급은 학생부 교과전형

내신3~5등급(학교 Profile자신하는)과목 별 학교활동우수자는 학생부 종합전형을 노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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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고는 수시 필패? 특목고보다 유리한 것도 많다<=기사원문보기클릭(저작권 관계)특목고보다 내신 올릴 여지 많아

수시 지원 전략은 ‘나’를 먼저 잘 아는 데서 시작해야 한다.     수능 성적 낮아도 만회 기회 있어

나를 정확하게 안 다음엔 ‘상대(대학)’를 알아야 한다.        정확한 정보·빠른 준비가 중요

 

좋은 인성은 하루 아침에 갖추어지지 않는다 어려서부터 가까운 주변 사회에 관심을 갖고 서로 소통해야

최근엔 대학입시와 기업도 스펙보다 "인성을 중시"하는 추세다.  박 대통령은 "학벌이나 스펙이 아닌 능력으로 평가받는 사회를 만들기" 입시 위주의 교육에서 벗어나 학생들의 꿈과 끼를 살려주는 '자유학기제'를 더욱 확산해 나가겠다..  삼성, 채용제도 전면 개편 <=기사원문보기클릭(저작권 관계)=> "무엇보다 인성이 중요하다"통형 'A형 인재'·친절한 'N형 인재'… 당신의 알파벳은?  출신대학 등 직무와 무관한 스펙은 반영하지 않는다.'직무에세이'1박2일 면접이나 풀데이 면접을 진행 삼성전자는 신입사원 채용 시 직무역량면접과 인성면접으로 김종헌 인사담당 상무는 “박사급이 아닌 이상 전문성을 많이 따지지는 않는다”며 “회사 생활 태도, 남들과 협력하는 자세, 배우려는 의지 등 사람 됨됨이가 가장 중요한 능력”이라고 말했다. 3명의 임원이 한 명의 구직자를 놓고 30~40분 동안 심층면접을 하는데 자기소개서를 바탕으로 인생관·철학이 드러나도록 구체적인 경험을 얘기하도록 한다. 예를 들어 동아리 회장을 했다면 동아리에서 뭘 배웠는지, 회장으로서 실패한 경험은 무엇이고 이유는 뭔지, 조직원과 마찰이 생겼을 때 어떻게 극복했는지 등을 자세히 물어본다. 김 상무는 “인성은 하루아침에 바뀌지 않는다”며 “깊게 면접을 하다 보면 그 사람의 온전한 성품이 드러나기 마련”이라고 말했다.. "바쁜데 우는 애 만나면 … " 이런 질문 던져 인성평가  좋은 인성은 하루 아침에 갖추어지지 않는다 어려서부터 가까운 주변 사회에 관심을 갖고 서로 소통해야..  좋은 인성 갖추기 TIP  1. 웃음을 습관화하기―인성은 인상에 의해 판단되곤 한다. 웃음을 습관화하면 좋은 인상을 만들 수 있다.   2. 상황을 재구성해보기―어려운 일에 처한 경우, 상황은 객관적으로 바꿀 수 없지만 그것을 바라보는 눈은 바꿀 수 있다. 피할 수 없는 일이라면 최대한 긍정적으로 해석해본다.   3. 세상을 선한 눈으로 보기―세상 모든 일에는 부정적인 면과 긍정적인 면이 있다는 것을 인정하고, 좋은 측면을 보도록 노력한다.   4. 작은 일에도 감사하기―틈날 때마다 생활 속에서 감사할 일을 찾아내고 그것을 생생하게 떠올려보는 습관을 들인다.. "인성을 중시하지 않은 교육의 결과는.." 세월호도, 교사 폭행도..'부끄러운 어른들'  '핵펀치' 보육교사 폭행  인질범 김상훈, 작은 딸 살해 전..성폭행 시도  `막말 인성의 한계인가`남양유업 사과  남양우유에 기내식 라면까지  윤창중 패러디사진 봇물…  땅콩 회항' 국제적 망신  "제가 교육을 잘못했습니다"  ‘권력형 성범죄’ 빈번한 사회  강남 성형외과, 수술실 셀카 사과 "철저히 교육 못해 죄송"..신뢰도 걱정?  '전국 1%' 외고생의 시험지 절도..  돈받고 학생 '가짜스펙' 쌓아줘 대학보낸 불량 교사들  10대의 왕따 폭력 문화가 군대로 이어져'정신적 구타'  '이준석 방지법' 인성교육부터“ 난 이렇게 아들의 '스펙 조작'에 가담했다  자사고 전교 1등 투신, “머리가 심장 갉아먹어”  '내신 1등급' 고3, 아버지에 맞고도 "입시 거부" 왜?  '신림동 비하 논쟁'신림역 근처엔 왜 이렇게 질 떨어지는 사람이 많죠?=>이런 일련의 사건 등 사람이 하나의 회사를 망칠수도 있고 가정과 사회를 망칠수도 있다는 사실이 현실로 다가와 “현재 아니 이미 2~3년전부터 대입 수시모집에서 자기소개서와 면접을 통해 인성 반영이 상당히 강화되고 있다”  “인성평가 얘기 나오자마자 술렁… 사교육 또 판칠수도”    교육부 또 大入혼란 부추겨… 22일 “인성평가 반영”→ 23일 “새 제도 도입은 아니다”

 "바쁜데 우는 애 만나면 … " 이런 질문 던져 인성평가<=기사원문보기클릭(저작권 관계)

 

2015 서울대 자소서 작성 요령... 수시합격 사례로 따져본<=기사원문보기클릭(저작권 관계 전체 내용 해당 홈페이지 열람 가능)

[자기소개서 공통양식 문항별 작성요령]
▶공통문항1. 고교 재학 기간 중 학업에 기울인 노력과 학습 경험

김기한 메가스터디 교육연구소장은 공통문항1번에 대해 "성장 잠재력을 보여줄 수 있는 구체적인 사례를 제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공통문항 1번은 지원자가 고교 교과과정을 통해 배운 것을 바탕으로 대학에 와서 얼마나 성장할 수 있는지 평가하기 위한 문항이다. 재학 기간 중 학업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얼마나 노력했는지, 본인만의 공부방법은 무엇인지, 공부 과정에서 무엇을 느꼈는지 등을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보여주는 것이 좋다. 교내 경시대회 참가, 교과 관련 동아리 활동, 학내 탐구활동 등은 물론, 선생님께 심화개념을 질문했거나 친구의 공부를 도와주며 배우고 느낀 점 등도 좋은 사례가 될 수 있다.

김 소장은 "메가스터디 '목표달성 장학생'들 역시 교과 관련 동아리 활동, 독서 활동, 방과후 수업 수강, 학내 탐구 활동 등을 통해 자신의 학업관련 우수성을 드러내는 경우가 많았다. 또 학교 친구 공부 도우미 활동, 선생님께 심화개념 질문, EBS 강의 수강 등과 같이 세부적인 학습 방법을 다루기도 했다"며 "대부분 특정 과목을 중심으로 학업에 기울인 노력에 대해 기술하긴 했지만, 자신만의 공부방법이나 특정 과목에서 다루는 개념을 중심으로 서술하는 등 구체적인 학습 내용은 개별 특성에 따라 달랐다"고 전했다.

▶공통문항2. 고교 재학 기간 중 의미를 두고 노력한 교내 활동

김 소장은 공통문항2번에 대해선 "각종 활동을 통해 배우고 느낀 점을 충실하게 작성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공통문항 2번은 학업과 관련된 것뿐만 아니라 공동체의식, 리더십, 사회 구성원으로서의 기여 가능성, 성품, 책임감 등 비학업적 소양까지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문항이다. 각종 교내 대회 참가 및 동아리, 봉사, 학생회 활동 등 본인이 해온 여러 가지 활동들을 단순히 나열하기보다 이를 통해 배우고 느낀 점을 충실하게 작성하는 것이 좋다. 특히, 고려대 경희대와 같이 자율문항을 통해 지원동기를 묻는 대학 이외의 경우에는 진로탐색 활동, 관심영역과 연결된 활동 등 지원하려는 전공과 관련한 활동을 중심으로 전공 선택 이유를 잘 녹여낸다면 좋은 점수를 얻을 수 있다.

김 소장은 "메가스터디 '목표달성 장학생'들의 자기소개서에서도 여러 가지 활동을 통해 배우고 느낀 사항은 물론, 각자 지원하는 전공과 관련된 능력을 배양할 수 있었다는 내용이 반복적으로 등장했다"며 "A학생(사범대학 지원자)의 경우 지역아동센터 봉사활동을 통해 배양한 교육자의 관점에서 가르치는 능력을, D학생(치과대학 지원자)의 경우에는 과학탐구대회를 통해 성숙되고 논리적인 사고능력을 배양할 수 있었다고 기술했다"고 예를 들었다. 김 소장은 또"전공과 관련해 어떠한 마음가짐을 가질 것인지 또는 리더십에 관련된 소양 등도 언급한 빈도가 높았다"고 말했다.

▶공통문항3. 학교생활 중 배려, 나눔, 협력 등을 실천한 사례와 느낀 점

공통문항3번에 대해선 "본인의 가치관이 드러날 수 있는 상황을 구체적으로 제시해야 한다"는 김 소장의 조언이다.

공통문항 3번에서 묻고 있는 배려, 나눔, 협력 등은 혼자서는 경험할 수 없는 것들로 대인관계를 통해 드러나는 지원자의 인성을 평가하기 위한 항목이라 볼 수 있다. 각각의 덕목과 관련한 사례를 들 때에는 남들과는 다른 독특한 사례일 필요는 없으며 학교생활을 하는 과정에서 겪은 일들 중 자신의 가치관이 드러날 수 있는 상황을 구체적으로 보여주면 된다. 비슷한 상황 속에서도 해결 방법이나 느낀 점은 지원자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으므로 해당 사례를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당시 생각이 어떠했는지, 나아가 자신의 지향하는 삶의 모습은 무엇인지 충실하게 담아내면 긍정적인 평가를 받을 수 있다.

김 소장은 "목표달성 장학생 중 D학생(치과대학 지원자)의 경우 반장으로서 경험할 수 있는 일상적인 사례를 섬세하게 기술하여 갈등관리와 배려의 덕목을 실천했음을 나타냈는데 '리더십을 겸비한 의사'라는 미래에 대한 포부와 연결지어 각 덕목의 의미를 확장시켰다"고 사례를 들었다.

▶자율문항1. 성장과정, 지원동기, 대학 입학 후 학업계획 등

자율문항1번을 쓰는 데는 "전공 적합성과 지원동기 등을 적절히 녹여내야 한다"고 김 소장은 강조했다.

자율문항은 대학별로 1000자 또는 1500자 이내에서 1개 문항을 추가할 수 있다. 2015학년도 대학별 수시모집 자기소개서 자율문항을 살펴보면 성장과정, 역경극복, 독서활동 등 여러 가지를 묻고 있으나, 대부분의 상위권 대학에서는 지원동기와 학업(진로)계획을 주요 질문 소재로 활용했다. 김 소장은 "지원동기를 명시해서 묻지 않아도 자기소개서 자체가 '내가 이 학과 또는 모집단위에 적합한 이유'를 소개하는 서류인 만큼 해당 문항 안에서 전공적합성과 지원동기 등을 적절히 녹여내면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다"고 조언했다. "여러 모집단위에 지원할 경우 같은 내용을 묻더라도 지원 학과에 맞춰 내용을 달리하는 것이 합격률을 높이는 방법이 될 수 있다"고도 덧붙였다.

[자기소개서 작성 시 유의사항]

김기한 메가스터디 교육연구소장은 총 네 가지의 자기소개서 작성 유의사항을 들었다. 김 소장은 "▲목표 대학/학과에 대한 정보 습득 ▲학생부에서 강점과 근거 찾기 ▲자신만의 스토리 담기 ▲자신의 개성을 드러내는 한에서 수정/첨삭"을 당부하며 수험생들을 응원했다. 특히 학생부에서 강점과 근거를 찾는 구체적인 방법 제시가 눈길을 끈다.

목표 대학/학과에 대한 정보를 습득하라

"자기소개서 작성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전에 가장 우선적으로 해야 할 일은 목표 대학/학과에 대한 정보를 최대한 수집하는 것이다. 대학별로 추구하는 인재상에 따라 리더십, 성실성, 전공적합성, 창의성 등 핵심 평가역량에 차이가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지원하려는 대학의 모집요강은 물론, 해당 대학 홈페이지를 통해 구체적인 인재상과 기본적인 정보들을 탐색해두는 것이 좋다. 각 전공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전공에 대한 소개, 교과과정, 교수진 등도 확인할 수 있으며, 부모님, 선생님, 친구, 선후배 등 주변 사람들에게 전공에 대한 정보를 얻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학교생활기록부에서 자신의 강점과 그 근거를 찾아라

"목표 대학/학과에 대한 정보를 수집한 후에도 자기소개서 작성이 막막하다면 학교생활기록부(이하 학생부)를 살펴보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자기소개서를 잘 쓰기 위해선 본인에 대해 정확하게 알고 있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학생부에는 내신 석차등급 외에도 인적 및 학적 사항, 출결, 수상경력, 진로희망사항, 창의적 체험활동, 교과학습발달상황, 독서활동 등 고등학교 재학기간 동안 학생이 무엇을 했는지 자세히 기재되어 있다. 이 중에는 교과학습발달상황의 '과목별 성적'과 같이 점수(등급)로 환산된 결과도 있지만,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처럼 교과 담당교사가 과목별 성취기준에 따른 성취수준 특성을 기록한 결과도 확인할 수 있다. 따라서 학생부를 꼼꼼히 살펴보면 본인이 알지 못했던 자신의 강점과 그 근거를 찾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예를 들어, 내신성적 등급이 1등급이 아니어도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에 교과 공부와 관련된 긍정적인 평가가 기재되어 있다면 학업을 위해 노력을 기울인 근거로 서술할 수 있을 것이다."

자신만의 스토리를 담아라

"학생부는 '결과' 중심의 서류이기 때문에 많은 대학에서 자기소개서를 평가항목에 넣어 학생들의 성장가능성과 잠재능력을 평가한다. 따라서 자기소개서를 작성할 때 학생부에서 파악하기 어려운 자신만의 스토리를 담아내면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다. 교내 경시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했다면 경시대회 참가 동기는 무엇인지, 교내 경시대회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어려움을 없었는지, 만약 어려움이 있었다면 이를 어떻게 극복할 수 있었는지, 교내 경시대회 금상 수상이 자신에게 미친 영향을 무엇인지 등을 상세히 담아내야 한다. 한편 대학에서는 스스로 사고의 폭을 넓혀야만 공부를 해나갈 수 있기 때문에 넓고 깊게 공부하고자 노력하는 면모를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드러내는 것이 좋다."

수정과 첨삭은 자신의 색깔을 잃지 않는 선까지만 하라

"자기소개서는 글쓰기 솜씨나 화려한 문장력을 평가하는 것이 아니며 모범답안도 없다. 따라서 각종 미사여구로 화려하게 작성하는 것보다는 남들과 다른 나만의 경쟁력을 진솔하게 써내려 가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본인이 가진 강점들을 차근차근 분류한 후 지망하는 모집단위에 맞춰 나열하는 작업을 통해 전체 내용을 구상하고 이를 연결하면서 글을 써보도록 하자. 초고를 작성한 후에는 친구, 선생님 등에게 첨삭을 받는 것도 좋지만 지나치게 많은 사람의 수정을 거치면 본인의 색깔을 잃어버릴 가능성이 크다. 따라서 자기소개서를 수정, 첨삭하는 데에 지나치게 많은 시간을 소요하기보다 다소 거칠더라도 본인만의 스토리가 담긴 자기소개서를 작성하는 데에 집중하는 것이 좋다."


[표1] 메가스터디 목표달성장학생(서울대 수시 합격)들의 공통문항 1번 작성 내용

장학생

지원 전공

학습 주제

학습 내용

A

외국어교육계열

영어

다큐멘터리 시청, 영어 스터디그룹 활동, 영어회화 동아리 활동

B

기계항공공학부

수학/과학

대학탐방, 수학/과학관련캠프 참가, 문제풀이과제 수행, 과제연구수업 참가, 학교친구 공부도움 활동, 물리실험동아리 활동

C

사회과학계열

질문을 통한 공부

국어/지구과학 선생님께 심화개념 질문, 역사관련논문 독서, 청소년문화교류 참가,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응시

D

치과대학

화학

화학동아리 활동, EBS강의 수강, 화학 관련 도서 독서, 교내화학경시대회 참가

E

사회학과

교육의
불평등

사회학/국제정치학 토론 스터디 활동, 사회과학고전특강 수강, 교내 논문 발표대회 참가, UN모의 핵 안보정상회의 참가

*이하 표 제공=메가스터디


[표2] 메가스터디 목표달성장학생(서울대 수시 합격)들의 공통문항 2번 작성 내용

장학생

지원전공

교내(외) 활동

활동을 통해 배양된 소양

A

외국어
교육계열

OO대학교 나눔교실 참가

목표 대학 선배와의 만남을 통한 학습동기 고취

OO지역아동센터 봉사활동

교육자의 관점에서 가르치는 능력

디베이트 동아리 활동

자신에 대한 새로운 발견과 자신감 증진 경험

B

기계항공
공학부

물리실험 동아리 활동

공학자의 관점에서 실험하는 능력

자기주도적 학습 동아리 활동

공학자의 관점에서 추진하는 능력

학급반장 활동

사회와 원활하게 소통하는 능력

C

사회과학
계열

2,3학년 학생회 활동

리더십

학습 나눔 봉사활동

사회적 약자의 권리 옹호에 대한 다짐

토론, 디베이트 관련 방과 후 학교, 동아리 및 교내외 활동

다양한 관점으로 생각하는 능력

D

치과대학

OOO복지관 봉사활동

소외된 사람들을 위한 삶에 대한 다짐

의학토론대회 참가

의대 지망생들과의 만남을 통한 학습동기 고취

OOOOO과학탐구대회 참가

성숙되고 논리적인 사고 능력

E

사회학과

오케스트라동아리 기장 활동

리더십

사회과학고전 강독 특강 수강

고전을 통해 현상의 본질을 바로 보는 능력

OO대학교 모의UN 핵 안보정상회의 세션 참가

글로벌이슈 해결을 위한 사회과학적 틀 이상의 이론적 식견 필요성


[표3] 메가스터디 목표달성장학생(서울대 수시 합격)의 공통문항 3번 작성 내용

장학생

지원 전공

실천 덕목

사례 내용

배우고 느낀 점

D

치과대학

갈등관리

반장으로서 수능 100일 떡 모금 운동에 대해 반대하는 학생들에게 행사의 의미를 알림

다른 사람의 입장에서 배려하고 공감하는 소통의 리더십을 겸비한 의사가 되겠다고 다짐함

배려

학급 회의에서 의견을 내지 않는 친구들의 의견까지 물어보고 의사결정을 함


[표4] 2015학년도 주요대학 수시모집 자기소개서 자율문항

대학명

자율문항

구분

건국대

없음

-

경희대

지원자의 교육환경(가족, 학교, 지역 등)이 성장과정에 미친 영향과 지원학과에 지원한 동기, 입학 후 학업(진로)계획에 대해 기술하세요(1,500자 이내).

성장환경, 지원동기, 진로계획

고려대

해당 모집단위에 지원한 동기와 준비과정을 기술해 주시기 바랍니다(1,000자 이내).

지원동기, 준비과정

동국대

동국대학교에 지원하게 된 동기와 대학 입학 수 학업계획 및 향후 진로 계획에 대해 기술하세요(1,000자 이내).

지원동기, 학업계획

서강대

아래에서 선택(복수선택 가능, 총 1,000자 이내)

성장환경, 관심/역량계발, 자유주제

① 지원자의 환경(가정, 학교, 지역, 국가 등)적 특성이 지원자의 삶에 미친 영향

② 최근 3년 간 지원자의 개인적 관심 또는 역량계발에 대한 경험적 사례

③ 기타(자유롭게 주제를 정하여 기술)

서울대

고등학교 재학 기간 또는 최근 3년간 읽었던 책 중 자신에게 가장 큰 영향을 준 책을 3권 이내로 선정하고 그 이유를 기술하여 주십시오(각 500자 이내).

독서

서울시립대

지원동기와 향후 진로계획에 대해 구체적으로 기술해 주시기 바랍니다(1,000자 이내).

지원동기, 진로계획

성균관대

- 고른기회선발 대상자: 본인의 성장환경과 경험이 가치관 형성에 미친 영향을 기술해 주시기 바랍니다(1,000자 이내).

성장환경, 경험

- 고른기회선발 대상자 이외: 자율문항 없음

(고른기회선발 대상자)

연세대

고등학교 재학기간 중 진로 선택을 위해 노력한 과정 또는 개인적인 어려움이나 좌절을 극복한 과정을 사례를 들어 구체적으로 기술해 주시기 바랍니다(1,000자 이내).

진로계획, 역경극복

중앙대

평가요소 중 추가로 보충하고자 하는 내용에 대하여 구체적인 사례 중심으로 기술(1,500자 이내)

학업역량, 지적탐구역량, 성실성, 자기주도성/창의성, 공동체의식(일반형/고른기회전형)/지적탐구역량(심화형)

한국외대

지원동기와 학업계획을 중심으로 자신의 향후 진로에 대해 기술해 주시기 바랍니다(1,000자 이내).

지원동기, 학업계획

한양대

자소서 없음

-

홍익대

- 사회적배려대상자전형, 고른기회전형, 특성화고졸재직자전형 : 지원 동기 및 대학 입학 후 학업 계획과 향후 진로 계획에 대해 기술하세요(1,500자 이내).

지원동기, 학업계획 (사회적배려대상자전형, 고른기회전형,  특성화고졸재직자전형)

- 사회적배려대상자전형, 고른기회전형, 특성화고졸재직자전형 이외: 자소서 없음

주) 대학별로 발표한 2015학년도 수시모집 제출서류 양식을 기준으로 함

 


신개념 국제화 글로벌인재 외국어특기자 대학가기 무엇이 더 유리 할까?

신개념 영어고교활동(영어 제2외국어 내신1~3등급)이 더 유리할까?

주요 외국어 관련 학교 활동(글로벌 국제 세계화 관련 동아리,외국어 에세이 스피치 경시대회,봉사활동,기타 교내 다양한 외국어 활동) 

외국어(토익 토플 중.일어)고득점이 아닌 종합서류(생기부포함)평가로 변화  영어고교활동(영어 제2외국어 내신1~3등급)으로 대학가기2016학년도 대비(고1.2 영어내신1~2등급 에세이 면접 스피치 경시 동시 대비반 예약 02-549-6664)

글로벌 국제 관계 학과 영특 토익 토플 등 외부 스팩 변별력 사실상 크지 않는 대학 연대 경희대 중대 숙대 성대 한대 광운대 세종대

 

1급! 대특합격비급!  극비!  2016학년도 수시 합격!  카운트 다운!  "이제부턴정보싸움"  여러분과 함께 이곳에서 결정하면 모두가 기준이 될 것입니다...대학연관검색어=>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이화여대  경희대  중앙대  숙명여대  서강대  성균관대  한양대  건국대  포항공대  한국외대  숭실대  서울과학기술대  가천대  동국대  홍익대  서울시립대  명지대  가톨릭대  성신여대  단국대  인하대  아주대  서경대  한국항공대  국민대  덕성여대  인천대  동덕여대  광운대  세종대  경기대  서울여대  상명대  총신대  삼육대  한성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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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토익 토플 텝스 제2외국어 등 외부수상이 더 유리할까?

영특 토익 토플 텝스 변별력이 강한 대학은..건국대 가천대 성신여대 아주대 국민대 경기대..

영특 면접 논술 에세이가 더 변별력이 강한 대학 경희대 중앙대 숙명여대 한양대 건국대 한국외대 동국대 인하대 국민대 광운대 세종대

  

대학입학,제도를 알면 길이 보입니다.

내신1~3등급 6월 모의 수능 2등급 안 되면 수시 적극 지원을.. 대학입시 단순화 정책으로 인해 서울연고대 둥 주요대학의 입학전형은 무엇으로 학생을 선발하느냐에 따라 주요 유형을 총 네 가지로 구분...학생부(내신) / 내신우수자 리더쉽 학교장,담임선생추천( ‘내신우수자 전형 20%’ ‘ 수능 최저등급+ 논·구술 50~60%’ ‘수능 전과목 점수 향상에 올인해야 하는 정시 20~30%’)/ 수능+논·구술 / 수시 논술로 대학가기! / 외국어(토익 토플 중.일어)고득점이 아닌 종합서류(생기부포함)평가로 변화  영어고교활동(영어 제2외국어 내신1~3등급)으로 대학가기   토익,토플 텝스 외국어특별전형 또는 과학우수자 / 총괄 특기자 특별전형 수능...그외 입학사정관제 활용 대학가기   재외국인 및 교포자녀 특별전형   농어촌 학생 특별전형   학생부위주 학교 활동 우선순위대학가기    실업고특별전형   직장인,고령자 특별전형 유공자,저소득자..등등..)

"2016학년도 수시 6개 대학 선택 4단계 배치표 유형"

(수시지원 선택이 아닌 필수! 80~60% 확대) 2015,6학년도 수시지원 횟수 6번으로 제한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6월모의평가 1등급 이하 수시고려해야..수시합격분석 학생부종합,지역균형,일반,글로벌,국제,토플 텝스 일어 중어 등 어학특기자와 각종 특별전형

이화여대 서강대 성균관대 한양대 6월모의평가 1.4등급 이하 수시고려해야..수시합격분석 학생부종합,일반,논술,글로벌,국제,토플 텝스 일어 중어 등 어학특기자와 각종 특별전형

국민대 숭실대 단국대 숙명여대 6월모의평가 1.8등급 이하 수시고려해야..수시합격분석 학생부종합,일반,논술,글로벌,국제,토플 텝스 일어 중어 등 어학특기자와 각종 특별전형

최상위권 학생들의 지원 예상 6개 대학=>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포항공대 카이스트 지방수도권의치약한의대학<<=수능 올 1등급이 자신 없다면 수시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

상위권 학생들의 지원 예상 6개 대학=>이화여대 서강대 성균관대 한양대 교육대 및 특수대학<=수능 1등급(3개영역) 2등급(1개영역)이 자신 없다면 수시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

중상위권 학생들의 지원 예상 6개 대학=>경희대 중앙대 서울시립대 건국대 한국외대 동국대<=수능 1등급(2개영역) 2등급(2개영역)이 자신 없다면 수시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

중위권 학생들의 지원 예상 6개 대학=>숙명여대 홍익대 인하대 지방 국립대<=수능1등급(1개영역/인문:외국어,자연:수리가형) 2등급(3개영역)이 자신 없다면 수시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

무조건 인서울 경기권 학생들의 지원 예상 6개 대학=>숭실대 강남대 가천대 명지대 가톨릭대 성신여대 단국대 아주대 서경대 한국항공대 국민대 덕성여대 인천대 동덕여대 광운대 세종대 경기대 서울여대 상명대 총신대 삼육대한성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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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시험없이 대학가기

영어고교활동(영어 제2외국어 내신1~3등급)으로 대학가기

◎입학사정관에 의한 각종 경시대회 특기자 특별전형

◎학생부종합(입학사정관 리더쉽 봉사 자기추천 학교장추천)

◎입학사정관에 의한 농어촌학생 특별전형

◎입학사정관에 의한 실업계(전문계)학생 특별전형

◎입학사정관에 의한 재외국인 및 교포자녀 특별전형

입학사정관 특별전형
수시A 배치표     수시B배치표

영어 제2외국어 학교활동과 토익 토플 외국어로 대학Q&A가기
각종 경시대회 자격증으로 특기자로 대학Q&A가기
리더쉽 학교장,담임,자기추천으로 대학Q&A가기
농어촌특별전형으로 대학Q&A가기
취업자전형과 실업계(전문계)특별전형으로 대학Q&A가기
재외국인 교포자녀 대학특별형으로 대학Q&A가기
합격수기

 

토익/토플/중국어/일어 특별전형

토익 토플 텝스 중어 일어 대학 배치표

재외국인 교포자녀 대학특별전형     

 

 

 

 

베껴쓰는 자기소개서

추천서,자기소개서작성과 심층면접은 대비해서 되는 것이 아닙니다...이미 준비된 것입니다.
가장 중요한 면접사항은 생활기록부에 기재되어 있는 것을 토대로 확인 하면서
보이지 않는 비교과영역과 생활기록부에 기재되어 있는 비교과영역(학생회 활동,봉사활동,어학 점수(영어에서의 토플, 토익, 텝스 같은 성적 등)나 컴퓨터 자격증,전국 권위있는 각 경시대회 수상내역, 특별활동, 동아리 활동, 특기적성교육등)을 종합하여 자신이 나름대로 상상하여 작성 혹은 대비하는 것입니다...대학특별전형닷컴

한겨레신문
며칠 전 대학교수인 친구에게서 전화 한통을 받았다. 수시 입학 서류를 채점하면서 너무 속이 상해 전화를 하지 않을 수 없었다고 했다. 얘기의 요지는 이렇다. 이번에 처음으로 체점에 참여하게 된 원로교수가 갑자기 한 학생의 자기소개서를 집어 던지며 버럭 화를 내셨다 한다. 다른 학생의 교사추천서에 들어있던 내용이 토씨 하나 틀리지 않게 들어있었기 때문이었단다. 
학교가 전혀 다르고 사는 지역도 엄청나게 거리가 있는 두 학생의 추천서와 자기소개서에 똑같은 구절이 들어있을 수 있는 것은 학생이나 선생님이 인터넷 사이트에서 그럴듯한 내용을 베껴서 냈기 때문일 것이라고 전한 친구는 실제로 이런 비슷한 사례는 비일비재하다고 덧붙였다. 학교당국은 자기소개서나 추천서를 통해 학생들의 대인관계, 내적 성숙도, 논리력 등을 측정하라지만 이런 식으로 작성된 자기소개서로 어떻게 평가하느냐는 게 그의 한탄이었다. 

다른 교수들의 이야기도 비슷하다. 자기소개서나 추천서의 내용이 갈수록 똑같아지고 있어 변별력을 기대할 수 없기 때문에 각 대학은 추천서 등의 비중을 될수록 줄이고 학생부나 학생들의 학력 측정도구로 변질한 심층면접의 비중을 늘리고 있다고 한다. 

수시 입학의 확대, 수능 비중의 축소, 지도력·봉사활동·사회공헌도·특기 등 다양한 전형요소의 도입 등을 내용으로 한 새로운 입시제도는 학생들이 지나치게 입시만을 위한 학과공부에 매달리지 않고 자기 고유의 자질과 인성을 키워 진취적이고 창의적 인간으로 키우겠다는 새로운 교육개혁안에 따라 도입된 제도다. 그러나 현실이 이렇다면, 현행 교육개혁안은 실제 교육현장과 유리된 채 겉돌다 끝난 과거의 교육개혁안과 같은 운명에 처할 위험성이 높다. 

일부 명문대학 교수들은 이렇듯 평가에 어려움을 겪느니 차라리 이전의 시험성적 위주의 학생선발 방식이 객관성이라도 있는 것 아니냐고 말하기까지 한다. 

그러나 과거의 학력 위주의 교육이 변화해야 한다는 사회적 합의가 있다는 점에서 과거로 돌아가는 것은 올바른 일이 아니다. 실제로 새 입시제도 도입 이래 일부 학교에서는 음성 꽃동네로 봉사활동을 가고 컴퓨터, 애니메이션 등 아이들의 특기적성 교육도 내실있게 실천하는 등 교육내용에 의미있는 변화의 움직임이 포착되기도 한다. 

문제는 미미하지만 의미있는 이런 변화를 어떻게 전체 학교로 확산시키고 개혁을 좌초시킬 수도 있는 부작용들을 줄여나갈 것인가 하는 점이다. 이 점과 관련해 현장 교사들은 교육정책당국이 정책 수립과정에서 현장 상황을 정확하게 파악하려는 노력을 기울였더라면 많은 문제점들을 사전에 시정할 수 있었을 것이라고 지적한다. 

앞에 언급한 추천서나 자기소개서 문제만 해도 그렇다. 우리 학교현장에서 교사들은 학생들의 추천서를 써줄 정도로 그들을 잘 파악할 시간이 없는 게 사실이다. 학생들도 자기가 누구이며,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를 고민하는 자기 응시의 시간을 갖지 못하고 있다. 이런 상황이 주어진 현실임을 감안했더라다면 교육당국은 교사들에게 학생들을 파악할 수 있는 시간을 부여할 수 있도록 교육여건을 개선하는 일을 입시제도에 추천서 제도를 도입하는 것에 우선해서, 아니면 적어도 그것과 동시에 이뤄지도록 했어야 됐다는 지적이다. 

이와 함께 교사가 교육개혁안에 동참해서 그를 추진해낼 수 있는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끊임없는 재교육이 필요하다는 지적도 있다. 개혁의 내용은 저만치 앞에 있고 교사들은 그를 이행할 역량을 갖추지 못한 채 뒤에 머물러 있다면 그 개혁이 절름발이가 되는 것은 불보듯 뻔하기 때문이다. 

또 개혁의 성공을 위해서는 학교만 아니라 그 주변의 역량을 총동원하는 것이 필요하다. 서구의 많은 학교들은 학생들의 특기 적성을 키우는 방과후 교육 프로그램에 학부모와 지역사회의 교육역량을 최대한 동원하고 있다. 사장되고 있는 수많은 고등교육 여성의 인력이나, 최근 들어 활발하게 벌어지고 있는 지역문화 활동 등을 교육현장과 연결시켜 네트워크를 구축하려는 노력을 기울인다면 좀더 긍정적인 결과를 낳을 수 있을 것이다. 

전공분야 열의·적성 설득력있게 표현을

학업계획서 작성요령



학업계획서란 ‘내가 그 학과(부)에 들어가 어떻게 공부해서 장래 어떤 식으로 활동하겠다’는 내용을 담는 것이다.

해당 교수들은 계획서를 보고 수험생의 선택 전공에 대한 열의와 진정을 평가한다. 때문에 학업계획서는 솔직하고 명료하게 특정 분야에서의 수학 역량을 충분히 표현하는 것이 좋다.

다소 전문적 지식(그래도 고교 수준에서)이나 구체적인 통계자료 등을 인용해도 괜찮고, 수많은 대학 중에서 왜 그 대학, 그 학과를 제1지망 했는지를 솔직하고 객관적으로 쓰도록 한다.

학업계획서는 또 독창성과 창의성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독창적 형식에 반드시 들어가야 할 다음의 몇가지 기본내용을 담아 자신의 남다른 능력과 개성을 평가자에게 전달하면 된다.

우선 해당 대학에서 수학하는 이유는 장래에 자기에게 적합한 직업을 갖기 위한 것인 만큼 지원분야에 헌신하고자 하는 동기와 열의가 드러나야 한다.

둘째 개인의 적성ㆍ성격이 지원분야에 적합하다는 것을 알려주는 것이 좋다. 셋째 선택 분야를 전공하기 위해 철저하게 준비하고 있음을 강조한다.

가령 ‘나는 A분야에서 일하기 위해 B학과를 가려 하는데 이 대학에만 개설돼 있다. B학문은 장래 크게 발전할 A분야의 필수학문이지만 우리나라에는 이 학과에 대한 관심이 낮아 심화학습을 위한 대학원이 없다. 여건이 허락하면 이 분야에서 권위있는 D국의 E대학에 유학하고 싶다’의 식. 평범하지만 이것이 기본골격이다.

결국 학업계획서는 해당 분야에 대한 열정과 관심, 전공분야와 수험생 적성 및 성격의 적합성 등이 설득력있게 드러나야 한다.

무엇보다 계획서를 읽는 사람이 해당 분야의 전문 교수임을 감안, 과장없이 진솔하게 고교수준에서 작성하는 기본적 자세가 중요하다.

이만기 인천 문일여고 국어교사

[수시 합격 선배 한마디] 가감 없는 자기소개서로 승부하라


지난해 수시 1학기 전형을 준비하면서 가장 어려웠던 점은 전형 정보를 수집하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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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가 수시모집 첫해였기 때문이었다. 학교 선생님.학원.부모님의 도움으로 대학별 구비서류, 전형일정.방법 등의 정보를 얻은 뒤 지망대학들 중 내신산정 방식이 가장 유리한 곳으로 지원했다. 수시 1학기에서는 내신성적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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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기 수시.정시에서도 내신성적은 중요하기 때문에 수시 1학기를 준비하면서 내신성적 관리에도 신경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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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내신.수능 공부를 하는 틈틈이 수시 준비를 했다. 수시 준비를 위해 사용한 시간을 보충하기 위해 더욱 집중력있게 내신을 준비했고, 특히 수시.내신 모두에 영향력이 큰 영어를 공부하는 데 많은 투자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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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류 작성시 과장하고 싶은 유혹이 있었지만, 솔직하고 꾸밈없는 태도로 자기소개서를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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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활동 등에서 과장하거나 거짓을 쓰게 되면 대개 실제면접 과정에서 거짓이나 과장이 드러난다. 솔직하게 서류를 작성한 게 점수를 딴 요인이 되지 않았나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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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때는 간결하게 요점 위주로 대답했다. 자연계 전공적성 면접에서는 길게 답변할 필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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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계 면접이나 기본소양과는 달리 정답이 있는 문제를 출제하므로 답과 풀이과정만 간결히 말하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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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소양 면접에는 다양한 의견이 나올 수 있는 문제들이 출제되기 때문에 풍부한 사고를 한 흔적을 보이기 위해 애를 쓰며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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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관리와 수시준비를 균형 있게 해나갈 자신이 있다면 수시 1학기 전형에 도전해 보는 것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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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진(고려대학교 의예과 수시 1학기 합격.현대고 졸)
(중앙일보)

 

구술 면접 고사 이렇게 대비

시사 쟁점 꾸준히 점검을
'실전같은 연습' 효과 만점


정시모집에서 구술 면접 고사를 치르는 대학은 1백10여개 서울대처럼 심층면접을 하는 곳도 있고, 서강대 자연계열처럼 단순면접을 하는 곳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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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영비율은 1~60%로 다양하다. 구술 면접 고사는 논술 고사와 함께 마지막 순간에 당락을 결정하는 중요한 전형요소로, 특히 올해는 두터워진 중위권 대학 입시에서 더욱 비중이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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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서울대.고려대.서강대 등 주요대학들이 2학기 수시모집 전형 중 구술 면접 고사를 남겨두고 있어 해당 수험생들은 긴장을 풀지 말고 구술 면접 고사 준비에 집중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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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술 면접 고사를 단기간에 효율적으로 준비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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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 내용 다시 한번 점검=교과 내용의 지식을 묻는 문제가 강화되는 추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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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 관련 문제는 통합 교과적이고 깊이있는 사고력를 테스트하는 응용문제가 많은데, 특히 영어.수학이 강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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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지문은 계열 구분 없이 출제되는 추세인 만큼 교과서를 비롯해 영자신문이나 시사주간지 등 다양한 영어 지문을 접해 독해능력을 기르고, 지문의 내용에 대해 자신의 견해를 정리하는 연습을 해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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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계열 수험생들은 수학 교과서의 개념.공식에 대한 원리를 명확하게 이해하고, 이를 응용한 문제를 풀 수 있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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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최근 수학 문제는 물리.화학과 결합돼 출제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기본 예제를 많이 풀어보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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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문제에 끊임없는 관심을=시사문제는 구술 면접 고사의 핵심 소재다. 시험 직전까지 쟁점이 되고 있는 시사문제에 대해 자신의 견해를 명확히 정리해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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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문제를 정리할 때는 자신의 견해를 논리적으로 설명할 수 있는 객관적인 근거를 되도록 많이 마련해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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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되는 입장을 반박할 수 있는 구체적이고 합리적인 논거까지 준비해두면 더욱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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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 대학의 출제경향.기출문제를 파악하라=세부 면접방법과 평가내용은 대학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으므로, 이를 숙지해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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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의 홈페이지에 올라있는 기출문제.면접방법.모의문제 등을 활용하라. 올해 수시모집에서 자주 출제된 인터넷과 저작권 문제, 생명공학과 인간복제, 유해사이트 폐쇄와 언론의 자유, 대북정책, 지역 이기주의, 세계화 등과 관련된 문제는 형식만 조금 바꿔 매년 출제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한다. 출제 빈도가 높은 기출문제를 점검해 모범답안을 마련해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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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처럼 연습하라=구술 면접 고사의 경우 사전 실습을 한 학생과 하지 않은 학생 간 차이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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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지식을 충분히 갖고 있더라도 실제 면접장에서 긴장해 말 한마디 제대로 하지 못하고 후회하는 수험생이 적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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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적인 배경지식 준비와 함께 지원하는 대학의 면접시스템과 동일한 조건에서 실습을 해보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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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말 주신 분=정일학원 신영 평가이사.중앙교육 이재우 교육컨설팅본부장>
[2003 대입] 이런 시사 쟁점 꼭 챙겨 보세요


▶사회문화:부정부패의 원인과 해결방안, 카드사용과 신용불량자 문제, 소리바다와 정보공유 논쟁, 병역기피와 양심적 병역거부, 외모지상주의와 성형수술.다이어트 열풍, 학력주의 사회의 문제점, 일본 역사교과서 왜곡문제, 실업의 원인과 대책, 성범죄자 신상공개, 외국인 노동자 차별, 동거와 이혼율 급증현상, 기초학문과 인문학의 위기, 영어 공용화론, 종이책과 전자책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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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서울대 입학 지역할당제, 자립형 사립고, 공교육 내실화 방안, 고교 평준화 폐지론, 초등학교 한자교육 논쟁, 학교 체벌, 대안교육, 기여입학제, 이공계 기피문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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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환경:인간 배아복제와 생명윤리, 나노과학, 유전자 조작식품, 황사현상, 적조현상, 구제역, 기상이변, 물부족 원인과 대책, 재해발생의 인재(人災)적 측면과 대책, 그린벨트 해제, 댐 건설과 생태계 파괴, 지속가능한 개발의 전망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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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국제:국가 지도자의 자질과 도덕성, 선거공영제의 의미와 방법, 국민경선제, 낮은 투표율과 정치적 무관심, 지역감정의 원인과 해결책, 국무총리 서리제 위헌시비, 국회의원의 당적이동, 일본의 신사참배와 군국주의화 경향,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분쟁, 악의 축 논란, 국제테러의 원인과 대책, 문명충돌론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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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주5일 근무제, 스톡옵션 제도, 소액주주 운동, 집값 폭등의 원인과 대책, 신경제 거품논쟁, 신자유주의 경제정책, 정보지식사회의 경제적 특성, 농업.서비스 개방협상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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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관계:북핵(北核)문제, 남북교류의 방향과 의미, 남북 철도 및 도로 연결사업, 신의주 경제특구, 북한의 부산아시안게임 참가와 북한응원단의 인기, 인공기 계양 논란,탈북사태의 원인과 대응방향, 햇볕정책의 공과(功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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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관련:월드컵이 사회에 미친 긍정적.부정적 영향, 월드컵 응원열풍의 이유와 의미, 붉은 악마와 신세대 특성, 히딩크 감독의 지도력, 월드컵과 군중심리,월드컵 대표팀의 거액포상과 병역특혜에 대한 형평성, 월드컵 효과 극대화 방안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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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대성학원.정일학원>
[2003 대입] 구술면접 답변 요령


결론부터 분명하게 말하라
예의 갖추되 당당해야 좋은 점수



구술 면접 고사에서는 수험생이 같은 내용을 얘기하더라도 말하는 태도나 형식에 따라 점수가 달라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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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생각을 논리적으로 표현하는 능력 못지 않게 자신감 있는 태도도 중요하다. 2학기 수시모집 전형을 앞둔 수험생이나 정시모집에서 구술 면접 고사를 치르는 수험생들에게 도움이 되는 답변요령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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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형 질문인지 의견형 질문인지 먼저 파악하라=설명형 질문은 기본개념.원리를 얼마나 확실하게 알고 있는지를 묻는 것이다. 이에 대한 답변은 용어풀이를 중심으로 짧게 말하고,이어서 구체적인 사례나 내용을 상세히 설명하는 순서로 답변하는 게 무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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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형 질문은 관점에 따라 의견이 엇갈리는 쟁점에 대해 논리적이고 체계적인 답변을 요구한다. 수험생은 면접관의 반박에 대해 의견을 쉽게 바꾸거나 당황하지 말고, 차분히 상대방의 논리나 근거의 문제점을 지적해 논박하는 등 자신의 주장을 옹호하는 기회로 삼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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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이 여러가지여서 병렬식 나열이 필요한 경우 중요한 것부터 답변하거나 개인적.사회적.국가(국제)적 차원 등과 같이 단계적으로 답변하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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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부터 말해 답변의 강도를 높여라=핵심을 먼저 말하고 구체적인 근거를 차례대로 말하면 답변이 간결하고 이해하기 쉽다. 질질 끄는 긴 답변은 면접관을 짜증나게 한다. 자신감 넘치는 목소리로 활달하게 말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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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상적 질문은 구체적으로, 구체적 질문은 일반화해 답하라=추상적인 질문일수록 범위를 좁혀 구체적으로 대답하거나 알맞은 사례를 제시해 대답하면 당황하지 않고, 자신의 생각을 명료하게 드러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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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체적인 문제 상황이 제시되면 그것의 특성을 끌어내거나 일반화.추상화해 정리한 것을 말해야 대답이 간명해진다. 구체적인 답변 뒤에는 항상 그 핵심을 요약하거나 일반론과의 관계를 정리해주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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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을 자신의 체험과 관련지어 독창적이고 현실감 있게 하라=일반론으로 그칠 것 같은 내용에는 자신의 견해를 뒷받침할 수 있는 구체적인 사례나 자신의 경험에서 끌어낸 근거를 덧붙이면 좋은 인상을 남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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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관을 똑바로 바라보라=시선을 면접관의 눈에서 가슴께에 두되 대화가 시작되면 간간이 상대의 눈을 똑바로 본다. 시선 처리를 불안하게 하면 자신감이 없어보일 뿐 아니라 무언가 감추고 있는 듯한 인상을 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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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선택한 전공에 열정을 보여라=전공과 관련해 구체적인 미래상을 제시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또한 겸손하되 당당한 자세로 말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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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의범절도 중요한 평가요소=수험생의 예의범절은 면접관의 태도점수에 반영된다. 깍듯한 매너로 좋은 인상을 남길 필요가 있다. 면접고사장에 들어가기 전 반드시 노크를 한다.입실 후 조용히 문을 닫고 자세를 갖춰 면접관에게 인사를 하는 것이 좋다. 인사는 되도록 큰 소리로 한다. 당당한 인사와 밝은 표정은 자신감의 표현이다. 면접 도중 다리를 떨거나 손을 꼼지락거리는 등 불필요한 동작은 감점요인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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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장도 전략이다=답변내용.태도 못지 않게 중요한 것이 복장이다. 단정한 복장으로 면접관에게 좋은 인상을 줘야 한다. 재학생의 경우 깨끗이 다려입은 교복이 가장 좋다. 단 면접시 교복을 입지 못하게 하는 대학이 일부 있으므로 미리 확인해야 한다. 그럴 경우에는 단정한 평상복을 입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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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학생은 짙은 화장이나 화려한 액세서리를 하지 않는 것이 좋다. 매니큐어나 긴 손톱도 금물이다. 염색머리도 면접관들에게 거부감을 줄 수 있으므로 되도록 하지 않는게 좋다. 졸업생의 경우 단정한 평상복이 바람직하고, 둔한 느낌을 주지 않도록 실내에서 두꺼운 옷은 입지 않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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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말 주신 분=대성학원 이영덕 평가실장.정일학원 신영 평가이사>

[대입준비] 서류전형준비/ 추천서

칭찬 일변도는 신뢰성 떨어뜨린다


자기소개서와 학업계획서가 자기 스스로 자기의 내면을 표현하는 것이라면 추천서는 타인(추천인)의 눈에 비친 모습을 통하여 그 학생을 평가하고자 하는 것이다. 따라서 추천서의 생명은 학생에 대한 일방적이고 유리한 칭찬일변도의 글보다는 정확한 관찰을 통하여 객관적인 신뢰감을 주는데 있다. 그러나 우리 나라의 추천서 문화는 아직 객관적 평가가 부족한 느낌이 있다. 올해 이화여대에서는 추천서를 폐지하고 서강대에서는 직접 평가의 대상에서는 제외하고 참고자료로만 활용한다.

추천인이 지정되어 있는 경우는 문제가 없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 좋은 추천인을 구하는 것이 일차적인 과제이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지명도가 높은 사람이거나 해당 학교 교수나 총장, 지망학과와 관련되는 분야에 종사하는 유명인이 쓰는 추천서가 추천서 평가에서 유리할 것으로 생각하지만 사실은 추천인과 추천서의 평가는 전혀 별개의 문제이다.

가장 좋은 추천인은 추천하는 사람을 가장 잘 아는 사람이다. 지망자의 인품과 성격, 성장 과정, 잠재력을 가장 잘 아는 주변 인물로 교과 담당 교사나 담임, 종교 지도자, 봉사 활동 관련자, 부모나 친척 등 평소에 지속적인 관계가 유지되는 사람이어야 한다. 그냥 안면만 있는 경우의 추천서는 일반적이고 추상적인 칭찬 일변도로 머무르기 쉽다.

좋은 추천서의 핵심은 신뢰성에 있다. 아무리 학생에 대한 훌륭한 점이 나열되더라도 신뢰감을 주지 못하면 추천서로서의 좋은 평가를 받기 어렵다. 마찬가지로 구체적인 증거도 없이 훌륭한 학생으로 아무리 서술한다 하더라도 좋은 평가를 받을 수는 없다. 객관적으로 단점도 진실하게 서술하는 편이 좋을 것이다.

추천서를 작성할 때 추상적 칭찬은 피해야한다. 지나친 칭찬 일변도는 오히려 신뢰성을 떨어뜨린다. 모든 항목의 평가와 서술에서 가장 중요한 태도는 객관성을 유지하는 것이다. 객관성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자기의 견해가 드러나는 곳에 가급적 객관적인 자료를 제시하여 쓰는 것이 좋다. 추천인은 학생을 가까운 거리에서 관찰한 사람으로서 그 학생과 관련된 일화를 중심으로 서술하면 좋은 효과를 줄 수 있다.

원서 마감 시간에 쫓기어 쓰거나 대필을 시키는 것은 많은 후회를 하게된다. 대필은 거의 발각된다고 보아도 될 것이다. 평가자들은 한 두 학생을 평가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학생이 쓰는 어휘와 대필의 언어를 금방 구별해 낼 수 있다. 또한 인터넷 사이트에서 예시문을 보고 말만 조금 바꾸어서 쓰는 것도 절대적으로 조심해야한다. 이런 것이 발각된다면 탈락도 각오해야 한다.

올해 몇몇 대학에서는 서류의 비중을 줄여나가고 있는 추세이며, 이런 서류들이 실제 당락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내신이나 실적 등 다른 영역이 많이 떨어지는데 자기소개서로 뒤집기는 어렵다고 보는 편이 좋다.

학업계획서[수시모집] 자기소개서, 남과 다른 ‘나’를 자랑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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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모집] 자기소개서, 남과 다른 ‘나’를 자랑하라

2학기 수시모집 원서접수가 오는 20일 고려대를 시작으로 12월 초까지 계속된다. 주요 대학 대부분은 9~10월에 면접을 보며, 합격자 발표는 9월부터 12월까지 이어진다. 171개 대학에서 전체 모집인원의 26.7%인 9만9923명을 선발하는 올 2학기 수시모집에서는 추천서와 자기소개서, 학업계획서의 비중도 무시 못한다. 상당수 대학들은 자기소개서 등을 10~30% 가량 전형 점수에 반영하는 데다, 당락을 좌우할 심층면접이 이들 자료를 기초로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무료 대입정보사이트 유니드림(www.unidream.co.kr)을 운영 중인 청주고 임근수 교사(국어)는 “반드시 본인 스스로 쓰되, 다른 사람과 차별화된 ‘나’를 보여줄 수 있도록 구체적이고 솔직해야 한다”면서 “사설학원에서 작성해 준 글은 문체나 형식 등에서 쉽게 알 수 있어 마이너스가 될 수도 있다”고 조언했다. 올해부터 연·고대 등 서울시내 주요 대학이 추천서와 자기소개서 양식을 통일한 만큼 여타 대학도 이를 따를 것으로 보인다.

◆ 반영비율 =서울대의 경우 1단계 전형에서 50%를 반영하는 비교과영역은 수상경력·봉사활동 등과 함께 추천서·자기소개서로 평가한다. 고려대는 1단계 전형에서 학생부 70%와 함께 추천서 15%, 자기소개서와 학업계획서 15%를 각각 반영한다. 서강대는 추천서와 자기소개서를 1단계에서는 38.5%, 2단계에서는 25%를 반영해 주요 대학 가운데는 반영비율이 가장 높다.

◆ 추천서 양식 =주요대학의 추천서 평가항목은 크게 학업성취, 교과 외 활동, 인성 및 품성, 보완 및 개선할 점 등 네 가지로 나뉜다. 이 중 어떤 분야에 대해 ‘특별하다’거나 ‘탁월하다’고 했을 경우 구체적 사례를 들어 설명하라든지, 특별전형 취지와 관련해 지원자의 가정환경·교육환경·사회경력을 기술하라는 주문도 있다.

◆ 자기소개서 양식 =남들보다 뛰어나다고 생각하는 자신의 장점과 단점, 고교 재학 중 학업 이외의 활동영역에서 가장 소중했던 경험과 그것이 자신의 성장에 어떤 도움을 주었는가가 주요 대학 양식의 공통사항이다. 고교 시절 자신이 겪은 위기나 좌절의 극복과정, 관심을 기울였던 사회문제와 자신이 기여할 수 있는 방법, 가장 감명 깊게 읽은 책과 이유, 소중한 지적 성취 경험, 전공선택에 영향을 미친 중요한 경험을 묻기도 한다.
[수시모집] 좋은 자기소개서-학업계획서는…

■좋은 자기소개서는… 자기소개서는 자신의 정체성이나 특성이 잘 나타나야 하고, 남과 다른 자기만의 능력이나 긍정적이고 독특한 품성, 해당 분야를 공부하기에 적절한 성격 등을 두루 보여줄 수 있어야 한다. 진솔한 내용과 논리적 설득력으로 상대방의 마음을 움직이게 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

◇ 좋은 자기소개서란 =자기의 장·단점을 솔직하게 쓰면서도 상대방에게 호감을 줄 수 있어야 한다. 주관에 휩싸이거나 과장해서는 안 되며, 공감이 가게 객관적으로 서술해야 한다. 논문에 익숙한 교수들에게 호소력을 주려면 탄탄한 논리적 구성이 가장 중요하다. 비문법적이거나 진부하고 구태의연한 문장, 추상적이거나 연대기적으로 나열한 글보다는 단순·명료한 표현과 일화 중심의 구체적 진술이 바람직하다.

◇ 자기소개서 내용 =자기 인생을 지배하게 된 가정환경, 부모의 교육철학, 가훈, 인생관이 나타나는 것이 좋다. 어린 시절, 자기 인생 전체에 영향을 준 사건을 일화형식으로 제시하거나 아주 감명 깊게 읽은 책, 주변이나 위인들 중 자기 인생에 절대적으로 영향을 미친 인물에 대해 현재와 미래를 관련지어 이야기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특히 고교 시절은 비교적 소상하게 하자. 특별활동, 동아리활동, 봉사활동을 하면서 느끼고 배운점을 쓰고, 교내외 각종 수상실적, 영어·컴퓨터 실력, 대인관계, 취미 등 자신의 장점을 부각시켜 보자. 끝부분은 자기의 인생관·철학·좌우명 같은 것을 소개하고, 젊음의 패기를 보여줄 수 있는 문구로 마치면 무난하다.

■좋은 학업계획서는…

학업계획서는 단순히 어떻게 지내겠다는 계획을 미리 듣자는 것이 아니라, 지망하는 대학의 학문분야에 대한 준비상태 및 그 분야에 대한 열정과 안목을 통해 장래성을 점검하는 것이란 점에 유의해야 한다.

◇ 좋은 학업계획서란 =지망동기에서 선명한 인상을 주어야 한다. 구체적이고 실현가능하며, 열정과 진지함이 글 속에 녹아 있어야 한다. 기초가 튼튼하고 소질과 적성이 맞으며, 학문할 준비가 잘 돼 있고, 패기가 드러나 가능성을 인정받도록 하는 것이 좋다. 과장하거나 남이 대신 써주면 금방 탄로가 난다. 면접 때 그 분야 최고전문가인 교수에게 검증을 받는다는 점도 유념해야 한다.

◇ 필수 구성요소 =지난해 서울대 수학계획서는 ‘지원학과(부) 또는 전공 분야를 선택하게 된 동기를 400자 이내로 기술하시오’ ‘대학 재학 중 학업계획(교과 이외 교내외 활동, 적성 및 능력계발 포함)과 대학졸업 후 희망진로를 800자 내외로 기술하시오’의 두 가지 문제였다. 가장 신경써야 할 부분이 지원동기다. 지원동기가 특별해야 눈에 띈다. 왜 선택하는지, 왜 흥미를 느꼈는지를 구체적으로 서술하되, 창작은 금물이다. 장·단기 혹은 학년별로 나누어 체계적이라는 인상을 주거나, 세부 전공에 대한 관심도를 논리적으로 설명하는 게 좋다. 졸업 후 사회활동과 어떻게 접목시킬 것인지, 그런 선택이 내 인생에 어떤 의미를 지니는지를 설명하는 것도 중요하다.
[자기소개서] 개성없는 ‘모범답안’은 낙제점

자기 소개의 글을 쓸 때에는 자신의 관점을 가지고 자신의 언어로 서술하여 독창성과 진실성을 보이는 것이 중요하다. 자기 소개서의 경우에는 장점과 단점, 고교 재학 시 학업 이외의 활동영역 등을 기술하면서 자신의 경험 중 가치관 형성에 영향을 준 몇 가지 일화들을 토대로 내용을 구성하는 것이 좋다.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기보다 표준화된 모범답안을 그대로 옮긴 것 같은 인상을 주는 글 등은 곤란하다.

봉사활동 기관명과 그곳에서 한 봉사활동 내용이 지원자들 간에 동일한 경우가 많다. 또 감명 깊게 읽은 책과 감명 받은 이유를 설명하기 위해 인용하는 고사성어·논리전개·표현까지 동일한 경우도 있다. 이런 때는 학생 자신의 글이라고 보기는 어렵다.

학업계획서에서는 자신의 지식을 과장하거나, 지나치게 준비된 모범답안의 형식은 피하는 것이 유리하다. 지망 분야에 대한 학생 나름의 동기와 함께 입학 후 열정을 갖고 공부할 자세가 갖추어진 학생을 선발한다는 점을 유념해야 할 것이다.

지원생은 희망하는 전공 분야에 대해 주위에서 적극적으로 조언을 구하는 것은 당연하지만, 자신의 가치관과 판단으로 이해하고 선택하였음을 보여줄 수 있도록 구체적인 예를 들어 실현 가능한 계획, 그에 대한 열정과 진지함을 나타내는 것이 중요하다.

끝으로 자기소개서에서 서술한 가치관과 학업계획서에서 보이는 의지 사이의 전체적인 일관성이 중요하다. 이게 어긋나면 지원율이 높은 소위 인기학과를 피해 안전 입학을 위한 전략이라는 인상을 주기 쉽다. 이 외에도 어휘선택이나 맞춤법, 띄어쓰기에도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 전체적인 내용에 감점요인이 되지 않도록 해야 할 것이다.

(장인봉·이화여대 외국어문학부 교수(불어전공))

[대입준비] 서류전형 준비/ 학업 계획서

장단기-학년별로 나눠 서술하라


학업계획서란 지망하는 대학의 모집단위에 합격했을 때 무슨 공부를 어떻게 할 것인지를 밝히는 글이다. 수험생의 입장에서는 대학 공부에 대한 원대한 꿈을 펼쳐 보일 수 있고, 선발자의 입장에서는 학생을 실제 합격시켰을 경우 이 학생이 무엇을 할 것인지를 미리 살펴 볼 수 있다. 학업계획서는 학생이 전공하고자 하는 분야의 준비도, 열정 및 안목 그리고 학업계획서에 나타난 지망 학문 분야에 대한 태도를 통하여 그 학생의 장래성을 미리 살펴 볼 수 있는 서류이다.

좋은 학업 계획서는 그 학생이 학문을 잘할 것이라는 믿음을 주는 글이다. 지망동기에서 선명한 인상을 주어야 하며, 학업 계획은 구체적이고 실현 가능해야 하고 열정과 진지함이 깃들어 있어야 한다. 그러나 자기가 모르는 내용까지 서술하여 얕은 지식을 뽐내는 것은 절대 금물이다.

학업계획서의 질문은 크게 대학 지원 동기, 대학 재학 중 학업 계획, 대학 졸업 후 희망 진로 등 세 가지로 요약된다. 대체적으로 학업계획서는 이 범주에서 작성하면 무난하다.

먼저 학업 계획서에서 가장 신경을 써야 할 부분이 지원 동기이다. 지원 동기가 특별해야 눈에 띈다. 왜 선택하는지, 왜 흥미를 느꼈는지 직접적인 동기가 있다면 영향을 준 인물, 사건, 책 등을 구체적으로 서술하는 것이 좋다. 대학 생활 중 학업계획은 정규 교과 이외의 교내외 활동, 적성 및 능력 개발 계획 포함하되 세부 전공에 대한 부분은 너무 구체적으로 접근하려고 하지 말고 자신의 학문적 성향과 지향성이 분명하게 드러나도록 서술한다.

이런 학업 계획서는 일반적으로 장단기 계획으로 나누어 서술하거나 학년별로 나누어 서술하면 체계적인 글이 된다. 자기의 학업 계획을 실현하기 위해 필요한 기초적인 공부들에 대해서도 폭넓게 서술하며, 실천에 대한 강한 의지를 담아내는 것도 한 방법이다.

마지막으로 졸업후의 희망진로는 학업을 마친 후 배운 내용을 사회 생활과 어떻게 접목시킬 것인가에 대한 서술로 마무리한다. 단순히 어떤 직업을 선택하겠다고만 서술하는 것보다는 그러한 선택이 내 인생에 어떤 의미를 지니는지를 설명하는 것이 좋다.
 

@자신의 장점 가운데 "아주 우수함"으로 평가할 수 있는 항목에 대해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
   부각시켜 서술하여라. (이 부분이 key point이다.)

@ 자기가 내세울 만한 장점이나, 어느 분야에 조해가 깊다든지, 어떤 남다른 특성을 갖고 있
   다. 등의 항목을 찾는다.

 @항목 선정은 자기가 지원하는 학과와 관련 있는 내용을 선정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

 인문계 : 국어, 외국어, 사회, 입상경력, 각종 경시대회 입상 등 인문계 지원 학과와 관련
               있는 내용을 선정한다.

 자연계 : 수학, 과학, 입상경력, 각종 경시대회 입상, 탐구력, 논리적 사고력, 창의력 등 자
               연계 지원 학과와 관련 있는 내용을 선정한다.

영문과 지원할 학생을 위한 영문자기소개서입니다.

   영문 자기 소개서

 

                                   COVER LETTER

                           Letter to an international hotel

44, Myung-il 2 Dong,   chongno-gu,

                                                                         Seoul

                                 02-328-0000

                                    May 54, 2000  

Personnel Manager

**Hotel

**-*  **-dong  **-gu

Seoul

 

Dear  Personnel Manager :

 

 I enclose my resume in response to your advertisement on the paper KoreaHerald.

For a long time now, I have wanted a job where I can have many opportunities to

meet people from various cultures.  As you can see from my resume, I have spent a

great deal of time overseas. So I  can speak English fluently namely,

 Working for your hotel would be an ideal extension of my interests, abilities and

past experiences. I am a people person.  I enjoy meeting new people and working

with others. I am  sure that in order to run a smooth and successful hotel operation,

coordination and  

harmony between all workers is absolutely necessary.  

I am certain I can become an important member of your family.

Lastly, I believe that a hotel such as yours' has a tremendous responsibility.  Hotels

present to a large degree, the face of Korea to their foreign guests.  If I am hired by

your hotel, I will by all means present the most favorable, pleasant and professional

image to your foreign guests and hopefully have your guests leave with a positive

impression of your hotel and Korea.  

I believe that my background, my interests and my personality can be an asset to

your hotel.  I would like very much to meet you and am available for an interview at

your convenience.   Thank you.

 

                                                                                 Sincerely yours,

 

                                                                                      Kim in gu

[대입준비] 서류전형 준비/ 자기 소개서

감정 절제, 논리적으로…단점도 솔직하게 써라
미사여구-자화자찬 금물…고등학교 생활-사례 증심으로


사회학과에 지원한 한 학생은 고등학교 CA시간에 ‘아시아적 가치’에 대해 조사했다는 내용을 자기소개서에 쓰고는, 교수와 면접에서 이 문제를 가지고 20분이 넘는 시간동안 집중적인 토론을 해야했다. 서양어문학부에 지원한 한 학생은 대학에서 ‘포스트모더니즘에 대해 연구하고 싶다’는 학업계획서에 썼다가, 왜 이 분야를 연구하고 싶어하는지 조목조목 따지는 교수의 질문 공세에 시달려야 했다. 또 어느 학생은 학생부의 진로 희망란에 1학년 때의 꿈은 법조인인데 왜 3학년에 와서 의대를 지망하는가 하는 질문을 받아야 했다.

이렇게 수시모집은 단순히 성적 하나만 가지고 학생을 선발하는 것이 아니다. 수시모집을 하는 대학들은 한 학생에 대하여 학교생활기록부, 자기소개서, 학업계획서, 추천서 등의 서류를 가지고 다양한 측면에서 대학에서 수학이 가능한 학생인지, 앞으로 대성할 재목인지를 판단하여 합격여부를 결정한다. 그런 면에서 자기소개서, 학업계획서, 추천서와 같은 서류들은 학생들의 다양한 측면을 평가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면접의 기초 자료가 된다는 면에서 중요하다.

자기소개서는 말 그대로 자기를 소개하는 글이다. 겉으로 드러난 자신의 모습이 아니라 자기의 내면세계를 보여주는 글이며 또한 대학에서 자기를 선발해 달라는 목적을 지닌 글이다. 그러나 목적성이 강하면 자신을 과장되게 표현하기 쉽다. 따라서 좋은 자기 소개서를 쓰려면 자신의 감정을 잘 절제하면서 자신의 모습을 객관적으로 표현해야 한다.

문장은 자기의 생각을 명확하게 제시할 수 있는 단문이 좋으며, 문장이 문법에 맞지 않거나 표현에 군더더기가 많은 것, 화려한 수사법이 동원된 표현, 추상적인 이야기로만 나열된 것은 좋은 서술이라고 보기 어렵다. 더구나 비논리적인 자기소개서는 학문을 할 수 있는 기본소양을 의심받게 된다. 교수님들은 자기소개서를 읽으면서 인품, 성격, 소질, 적성, 인생관 등 수험생의 내면을 들여다보려고 노력한다. 따라서 진솔하게 쓰되 논리성을 잃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자기에 대한 내용을 정리없이 나열하거나 무슨 말인지 횡설수설해서는 좋은 평가를 받기 어렵다.

자기소개서는 대학별로 일정한 형식을 제시하는 것이 보통이다. 서울대나 카이스트처럼 대학 고유의 양식이 있기도 하고, 연세대, 고려대, 서강대, 이화여대처럼 공통 양식을 사용하기도 한다. 물론 숙명여대나 성균관대처럼 일정한 형식이 없이 쓰게 하기도 한다. 일정한 형식이 없는 경우는 어렸을 때부터 연대기적 구성을 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단순한 사실의 나열보다는 자기 삶에 결정적인 영향을 준 사건, 일화, 인물을 중심으로 쓰되 어린 시절을 너무 장황하게 늘어놓지 말고, 고등학교 생활을 중심으로 서술한다.

1학기 수시모집에서는 보통 공통 양식의 자기소개서를 필요로 한다. 공통양식의 자기소개서는 크게 네 가지 질문으로 구성되어 있다.

자기소개서 공통양식과 관련해 우선 4문제의 논리적 관계에 주목해서 어떤 설득력을 보여줄 수 있는지를 염두에 두고 서술한다. 1번 문제는 장점을 지나친 자화자찬으로 흐르지 않도록 조심하고, 단점도 솔직하게 제시하여 진실한 자기소개서가 되도록 노력한다. 장점은 추상적으로 늘어놓지 말고 구체적인 증거자료(예를 들면 수상실적)를 함께 제시하여 신뢰도를 높이고 단점도 솔직하게 쓰되 그것을 극복하기 위한 노력을 제시한다.

2번 문제는 학업 외의 활동 영역으로 자기를 이해시키는데 가장 중요한 항목을 고르되 구체적인 증거나 일화로 뒷받침할 수 있는 예가 좋다. 어떤 활동을 제시하더라도 자기 성장에 어떻게 도움이 되었는지 논리적으로 서술하여 설득력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

3, 4번 문제는 선택형 문제로서 무엇이 가장 설득력을 높일 수 있을까의 측면에서 선택한다. 3번 문제는 극적인 구성을 취해 창의력을 살리거나 지적인 논리의 측면에서 접근한다. 4번 문제는 모두 지적인 접근이 필요하다. 가장 감명 깊게 읽은 책은 수필이나 흥미위주의 소설보다는 지적인 고전이 좋다. 그러나 감명의 이유가 책의 주제를 벗어나지 않아야 한다. 그런 면에서 지적 성취 경험도 창의적인 문제해결과정을 보여줌으로서 수학능력을 뒷받침하는데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마지막 문제는 지원동기와도 밀접한 질문이므로 학업계획서의 한 항목처럼 전공선택동기가 분명하게 드러나게 쓰는 것이 좋다.( 임근수 충주여고 )



◇자기소개서 공통양식

1. 남들보다 뛰어나다고 생각하는 자신의 장점(특성 혹은 능력)과 보완·발전시켜야 할 단점(특성 혹은 능력)에 대하여 기술하십시오(자신의 장점을 발휘할 수 있었던 사례와,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 기울인 노력이 있다면 구체적으로 설명하십시오)

2. 고등학교 재학기간 중 학업 이외의 활동영역(사회봉사활동, 교내·외 클럽활동, 단체활동, 취미활동, 문화활동)에서 가장 소중했던 경험을 소개하고, 이러한 경험이 자신의 성장에 어떤 도움을 주었는지 기술하십시오.

3. 다음 중 하나를 선택하여 □ 안에 ∨표를 한 후, 그 주제에 맞게 자유롭게 기술하십시오.

□자신의 삶에 영향을 미친 가장 중요한 사건이나 경험을 설명하고, 그것이 자신의 가치관 혹은 인생관에 어떠한 영향을 주었는지를 기술하십시오

□고등학생 시절 자신이 겪었던 가장 큰 위기 혹은 좌절 상황을 설명하고, 그 상황을 극복하기 위한 과정에 서의 자신의 감정과 노력을 기술하십시오

□고등학생 시절 자신이 가장 관심을 기울였던 사회문제가 무엇인지 설명하고, 그 문제의 해결을 위해 자신이 앞으로 기여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를 구체적으로 기술하십시오

4. 다음 중 하나를 선택하여 □ 안에 ∨표를 한 후, 그 주제에 맞게 자유롭게 기술하십시오.

□가장 감명 깊게 읽은 책(2∼3권)에 대하여 감명 받은 개인적인 이유를 요점적으로 기술하십시오.

□자신이 가장 소중하게 생각하는 고등학생 시절의 지적 성취 경험에 대해서 설명하십시오. 단, 시험 성적이나 석차 등을 나열하기보다는 자신의 창의적인 학습 활동 내용 및 과정 등을 중심으로 기술하십시오.

□전공선택에 영향을 미친 중요한 경험(인물, 사건, 서적 등)을 구체적으로 기술하십시오.

[대입 수시모집 대비 6가지 전략]


①1학기 수시는 좁은 문=1학기 수시모집 인원은 전체 정원의 3% 미만이다. 연습삼아 응시하기에는 시간이 아깝다. 학생부 성적에 자신있는 학생이 아니라면 과감히 포기하자.

②수시 진검승부는 2학기에=반면 2학기 수시모집 인원은 전체 정원의 26%다. 지원할 대학과 학과를 미리 결정해 꼼꼼히 준비하며 공부 호흡을 가다듬자.

③경시대회는 선별해서=경시대회는 사실상 대입 1차 관문이다. 하지만 모든 경시대회를 기웃거리는 것은 어리석은 시간낭비다. 지망 대학.학과를 염두에 두고 대회를 선별, 공략한다.

④면접과 구술이 당락 가른다=수시모집 지원자들은 대부분 학생부 성적이 좋을 것으로 예상된다. 승패는 심층면접에서 난다. 지망 학과와 관련 학문에 대한 기초 지식을 차분히 준비하자.

⑤재학생은 수시, 재수생은 정시=재수생의 경우 경시대회 응시자격 등이 제한돼 고득점 재수생은 대거 정시모집에 몰릴 전망이다. 수능에 자신없는 재학생은 수시모집을 적극 활용하자.

⑥수능은 최후의 보루=선발 인원이 많을수록 기회는 큰 법이다. 수시모집도 염두에 두되 전체적인 입시준비 계획은 수능을 통한 정시모집에 맞추는 것이 현명하다.


[대입 수시모집 지름길… 자기소개서 잘쓰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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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2학년도 1학기 대입 수시모집 마감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올해 입시는 대학별로 자기소개서.학업계획서 반영 비중을 크게 높여 수험생들의 세심한 준비가 필요하다.

◇ 분량에 겁먹지 마라=자기소개.학업계획 등 주제별로 2~3장씩 쓰려면 부담이 크다. 가치관.학문적인 흥미.성장과정 등 단락별로 내용을 정해 차근차근 서술하는 것이 요령이다.

학업계획 역시 자기소개를 토대로 지원동기와 대학생활에 대한 포부, 졸업 후의 구상 등을 차례로 서술한다. 건국대.경희대.고려대.서강대.연세대.이화여대.홍익대 등 7개 대가 올해부터 제시한 공통 양식은 서술항목을 세분하고 있어 다른 대학 지망생들도 참조할 만하다.

◇ 장점을 살리고 단점은 보완=입시자료라는 점 때문에 수험생이라면 누구나 장점만 보이고 싶겠지만 단점이 없는 사람은 없다. 장점을 발휘한 사례와 단점을 극복하기 위한 노력을 곁들이는 것은 자신을 균형되게 알리면서 호감을 사는 방법이다.

구체적인 경험은 자기소개서가 설득력을 갖도록 하는데 필수적인 요소다. 하지만 사실의 나열만으로는 의미가 없다. 체험 속에서 형성된 자신의 가치관이 드러나도록 해야 한다.

◇ 흥미와 지망을 연관지어라=전문가들은 고교1학년 학생부에는 진로 희망이 '법관' 으로 적혀 있는데 소개서에는 '어려서부터 신문기자가 꿈' 이라는 식으로 쓰는 학생이 의외로 많다고 지적한다. 소개문의 신뢰도를 단박에 떨어뜨린다.

지원동기는 자기소개에 쓴 내용과 자연스런 연관이 드러나야 한다. 지원분야에 대한 관심을 구체적으로 반영하는 동아리 활동이나 개인적인 활동도 빠짐없이 소개한다.

◇ 전공을 강조하는 서술=학업계획은 전공을 중심으로 적되 학년별로 또는 장.단기로 나눠 체계적으로 정리한다. 세부 전공으로 어떤 분야를 택할지, 왜 그 분야를 공부하려고 하는지 등은 지금까지의 자기 관심에 맞게 제시한다.

어학.컴퓨터.동아리 활동 등의 계획도 간결히 곁들인다. 거창한 계획보다 꼼꼼히 실천할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 졸업 후 진로는 단순히 직업을 명시하는 것보다 그같은 선택이 자신의 인생과 사회에 어떠한 의미를 지니는지 되짚어봐야 한다.

◇ 표현은 명료하게=문학작품을 쓰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가능하면 단순명료하게 써야 한다. 미사여구나 진부하고 상투적인 표현은 피해야 한다. 평생 이론공부를 해온 대학교수들이 읽을 것이라는 점을 감안, 맞춤법 및 주어와 술어의 호응 등은 기본 점검사항이다.

 

 예체능계 : 체육, 음악, 미술 각종 대회 입상 경력, 예술적 감성 등, 예체능계 지원 학과와
                  관련 있는 내용을 선정한다.

 @선정할 내용은 학교 생활 기록부에 내지 증빙할 만한 서류가 있는 것으로 선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 위의 항목 이외 뛰어난 점이나 크게 문제가 되지 않은 부족한 점이 있다면 기술한다.

 @교내·외 활동 상황 중 대표적인 활동 : CA활동, 학생 간부 경력, 인상 깊었던 봉사 활동 등을 기술한다. 가능한 한 현재와 가까운 시점의 활동을 우선적으로 기록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타인에게 사소하게 보일 수 있는 활동이라도 자신에게 의미있는 활동이라면 기록할 수도 있겠다. 즉 사소해 보이는 활동이지만 자신에게 진로를 선택하는 데 많은 영향을 끼쳤다든지 하는 것이라면 중요하게 취급하여 기록할 만하다.

@ 특별한 교육 및 훈련 이수 경력을 서술한다.

@ 수상 경력 : 교내·외 증명될 수 있는 수상 경력을 구체적으로 기술한다.

@ 감명 깊게 읽은 책 5권 정도 : 인문계는 인문계 관련 서적을, 자연계는 과학 계통의 서적이 좋다. 전공하고자 하는 분야와 관련 있는 서적을 한두 권 포함시키는 것이 자기 소개 및 수학 계획의 신뢰성을 높이는 방법이다. 특히 자신이 감명 받은 내용을 중심으로 하여 누가 지은 책이며, 어떤 내용을 담고 있는지 등을 기록해야 한다. 면접 시험 때 집중적으로 활용되므로 기록한 서적에 대해서는 깊이 있게 이해하고 있어야 한다.

@ 그 밖에 자기 소개에 참고할 사항 (보유 기술 또는 기능, 취미)을 기술한다.

@ 대인관계 : 특히 교우 관계와 자신에게 영향을 준 인물 (부모, 형제도 무관하나 가족 사항에 포함될 수 있으니 선생님 등 제 3의 인물을 택하도록 한다.)과의 관계를 중심으로 서술하면 좋다. 그러한 관계로부터 얻은 경험이나 깨달음 등이 포함되어야 한다.

@ 성격 및 가치관과 신념 : 자신의 성격적 특성을 솔직하게 밝히고 특히 삶의 중심적인 가치관과 신념 부분도 잘 정리해서 서술하도록 한다. 예컨데 내성적인 성격을 지니고 있고 이로 인해 친구와 교제하는데 어려움을 겪었는데 어떻게 극복했는지를 서술할 수도 있고, 안중근 의사를 존경해서 조국이 위험에 바졌을 때 언제라도 일신의 죽음조차 마다하지 않을 자세가 되어 있다든가 하는 신념과 가치관을 상세히 밝혀도 좋다.

@ 합격했을 때의 앞으로의 각오와 계획 및 장래희망과 목표를 간단하게 기술한다.

@ 유의할 점 : 작성하는 방법은 전체적으로 문장 표현을 정확히 해야 하고, 내용이 명료하게 드러나도록 기록해야 한다. 그래서 대학에서 평가가 가능하도록 해야 한다. 그리고 근거없는 과시는 금물이므로 가능한 한 구체적으로 기록하되 자신의 장점을 적극적으로 표현해야 한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자기 소개 및 수학계획서 상에 모순이 있어서는 안 된다.

※ 문장, 문맥, 어휘 등은 여러 번의 수정을 거쳐야 좋은 자기 소개서가 된다는 것을 명심해라. 그리고 국어 선생님이나 전문가의 마지막 수정 및 감수를 거치는 것도 잃지 말아라.

자기소개서란

자기소개서는 한마디로 자신을 소개하는 글입니다. 자신을 소개한다 함은 타인을 대상으로, 어떤 특별한 의도를 가지고 자신의 언어로써 자신을 드러내는 것입니다. 여기에서의 자기소개서는 주로 취업과 관련하여, 이력서나 성적증명서와 더불어 서류전형시에 구비해야 할 서류 중의 하나를 말합니다. 이력서가 한 개인을 개괄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자료가 되는 한편, 자기소개서는 출신대학이나 전공학과 등 이력서에 객관적으로 명시된 개인의 신상명세로는 파악 할 수 없는, 실제 기업에서 궁금해 하는 대인관계, 조직에 대한 적응력, 성격 등 개인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와 성장과정이 드러납니다. 때문에 자 기소개서는 면접과 더불어 입사의 당락에 큰 영향을 미치는 변수로 등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자기소개서는 차후에 면접의 자료로 쓰입니다.

최근 급변하는 국내외 기업환경으로 인해 기업의 인재관은 많은 변화를 보 이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가장 두드러진 변화는 입사지원자의 외적인 배경보다는 실질적인 능력과 조직구성원으로서의 자질을 더욱 중시한다는 점입니다. 따라서 입사 지원자의 내실을 평가할 수 있는 구체적인 자료의 하나인 자기소개서의 중요성은 더욱 커진다고 볼 수 있습니다.

문장의 기본요건

자기소개서는 어떻게 작성하는 것이 좋을까? 자기소개서는 자신의 출생에서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의 의식의 형성을 나타내는 글입니다. 다시 말해 자아 완성과정을 그를 요구하는 기업체에 알리기 위한 목 적성이 강한 글입니다. 때문에 자기소개서가 갖추어야 할 글로서의 기본원칙을 지 켜야 합니다.

1. 충실성

글은 무엇보다 내용이 충실해야 합니다. 이야기를 극적으로 전개하기 위해 솔직성을 벗어난다든지 또는 지나친 수식 어의 사용으로 그 글의 목적이 흐려진다든지, 초점없는 빗나간 얘기 등을 끌 어와서는 안 됩니다. 반대로 서술에 있어서 추상적인 단정만 있고 구체적인 내용이 빠진 글이라 든지, "어떻게"는 있으나 "무엇이"가 없는 문장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2. 참신성

자기소개서에 참신성이나 독창적인 표현을 요구하는 것은 무리일지 모릅니다. 남들이 흔하게 사용하는 언어, 유행처럼 어디서나 들어서 이미 식상한 언어들은 되도록이면 사용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3. 명료성

좋은 문장이 지닌 "선명한 뜻"을 말합니다. 여기서 선명한 뜻이란 문어적 인 글에서 의미를 감추어서 "상징법이나 은유법"으로 우회적인 표현을 하 는 것과 반대되는 개념이 아닙니다. "정확한 표현"이나 "손에 잡힐 것 같은 묘사"를 가리킵니다. 글의 의미를 명확 태전달하지 못하는 데에는 다음과 같은 이유가 있습니다.

1추상적이거나 애매한 언어 사용 언어란 그 표현하고자 하는 내용에 따라 구체적인 성격의 언어도 추상적이거나 모호한 표현이 될 수 있습니다.

2문장의 수식관계가 모호할 때 다음의 예문을 보자. "내가 좋아하는 <><>기업의 김군을 만나고 싶소"

이 때 내가 좋아하는 대상이 "<><>기업"인지 "<><>기업에 근무하고 있는 김군"인지 불분명합니다.

이처럼 글의 내용을 모호하게 드러내는 것이 아니라 표현하고자 하 는 내용이 제대로 전달될 수 있도록 명확히 쓰여진다면 좋은 자기소개를 작성하게 되는 길입니다.

필요한 자리에 필요한 말만 쓰는 것이 간결성의 원칙이다.

4. 간결성

필요한 자리에 필요한 만큼의 말만 쓰는 것이 문장을 간결하게 하는 요 령입니다. 말이 많은 것은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의 취지를 흐리게 할 수 있 이습니다. 따라서 글은 짧게 표현하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짧다는 것은 의도는 모두 나타내면서 글의 양은 가능한한 절제될수록 좋다는 뜻입니다.

5. 타당성

타당성이란 주장하는 내용의 근거나 이유가 얼마나 보편성 또는 설득력 을 가졌느냐입니다. 예를 들어 "저는 귀사에 입사를 원합니다." 라고 한다면 "원하는"이유에 설득력이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그 설득력은 보편성을 가져야 합니다. "나는 대학을 졸업했으므로 입사를 원한다"라든지 "전공과목과 일치하므로" 입사를 원한다는 식의 이유는 적절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논리적인 구조로 짜여져 있고 전체적으로 설득력을 가져야 합니다. 아래의 예문은 타당성의 한 예문입니다.

6. 일관성

일관성에는 여러 가지 요소가 있습니다. 글의 시점의 일관성, 난이도의 일 관성, 어조나 문체, 또는 내용 등의 일관성 등이 있으나 여기서는 내용의 일관성에 대해서만 이야기 합니다. 그리고 내용의 일관성이라 함은 달리 주 제의 일관성으로 봐도 좋습니다.

자기소개서를 요구하는 이유는?

자기소개서는 수험생 개인을 포괄적으로 이해하는 데 다시 없는 기초적 자료로서, 특히 서류전형을 통해 채용을 실시하는 기업에 있어서, 합격 여 부에 크게 변수로 작용하게 마련입니다. 그것은 개인의 가정 환경 및 성장 과정을 살필 수 있고, 입사 지원 동기와 장래성을 살피기 위해, 또 문장력과 필체를 알아 보는 데 큰 의의가 있는 것 입니다. 그러므로 "자기소개서"는 엄밀한 뜻에서 보면 "입사 필기 시험 제도"보 다도 더욱 중요시되는 전형임을 명심해 둘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자기소개서]라고 해서, 단순한 성격 해부 등에 그칠 일이 아니라 새로운 발상에 의한 신선함, 그리고 격의 없는 내용의 문장력을 발휘할 필요 가 있는 것입니다.

다음은 기업에서 자기소개서를 요구하는 이유..........

1) 성장과정을 알기 위하여

어떠한 환경속에서 성장했으며 그 환경이 자아형성에 어떠한 영향을 미쳤을 지를 기업은 파악하고자 합니다. 기업은 자기소개서를 통하여 수험생의 가족 구성단위, 형제들의 나이차이, 학창 생활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 수험생들이 얼마나 조직의 집단속에서 융화하고 규율을 지키는 지를 파악하고자 합니다.

2) 지망동기를 알기 위하여

지망동기는 자신이 성장하면서 가지게 되는 이상적인 성취 욕구나 전공과목 과 깊은 관련을 갖게 됩니다. 따라서 입사동기가 자기소개서에 분명히 나타나 면 일단 그사람은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3) 장래 희망을 알기 위하여

사회에 나가서의 자신의 확고한 포부와 각오가 되어 있는지를 봅니다.

4) 문장력과 필체를 보기 위하여

사회에서의 공식적인 의사전달은 주로 글에 의해서 이루어지기 때문에 지원 자의 느낌을 글로 표현할 수 있는 능력을 파악하고자 합니다. 또 필체는 시각 적으로 호감을 주는 외에 성격까지 파악할 수 있으므로 시험관은 자기소개서 를 통해 이를 파악하려 합니다.

성실성! 적극성! 이것이 자기소개서를 작성하는 가장 중요한 핵심입니다.

자기소개서에 들어가야할 내용 5가지

1. 성장배경

현재의 자신을 이루는 근본에 해당하는 것으로, 본인에 대해 가장 솔직하고 도식적이지 않는 표현으로 자신의 이미지를 무리없이 심어주는 대목 이 되어야 합니다. 많은 자기소개서에서 "저는 ......", 혹은 "나는 ....."이라는 어구로 평범 하게 시작하여 처음부터 지리한 인상을 심어주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것보다는 자 신을 핵심적이고 뚜렷하게 부각시킬 수 있는 유년기의 에피소드나 가족관계에 얽힌 이야기, 혹은 자신이 가진 고향의 얘기 등을 글의 전개에 무리가 되지 않는 선에서 신선하게 끌여들여 말문을 여는 것이 더 참신한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좀 더 깊이있게 자신을 내보이고 싶다면 유년기에 가졌던 호기심이나 문제의 식 등을 전공이나 현재의 관심분야에 연결시켜 언급하는 것도 읽는 사람에게 깊은 인상을 남게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천편일률적으로 화목하고 단란한 가정을 운운하는 것보다, 성장과정이 나 가족관계에서 어려움이 있었다면 솔직하게 밝히면서 그것이 본인에게 미친 긍정적인 영향이나 어려움등의 극복과정 등을 정리해 준다면 신뢰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2. 성격

대부분의 자기소개서에서 설명하고 있는 자신의 성격은 적극적이다, 긍정적 이다, 명랑하다는 등의 긍정적으로 평가받고 있는 성격에 대한 직접적인 제시 어로 끝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많은 자기소개서를 읽은 인사담당자는 이러 한 천편일률적인 말을 글자 그대로 받아들이지 않으며, 수긍한다고 하더라도 별다른 주목을 하지 않습니다. 본인의 성격에 대해 언급할 때 단정적으로 어떻다라는 표현보다는 교우관계 나 가족관계 등에서 간접적이고 집약적으로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가벼운 에 피소드 등을 소개하는 것도 상투성을 피하는 한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성격에서 자신이 있는 점이 있다면 상대에게 거부감을 일으키지 않을 표현을 피하는 것보다 개선의 의지와 노력을 보이면서 나타내 보이는 것도 솔 직하고 발전적인 인상을 줄 수 있습니다.

3. 학창생활

학창생활에서 주요하게 다뤄야 할 부분은 대학재학시절, 그 이전의 학교생활 들은 특징적이고 개괄적인 것을 간단히 소개하는 선에서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얘기는 대학생활이나 최종학력의 생활에 맞추어서 언급해야 한다. 전공이나 활동했던 분야를 지원업종과의 연관성에 초점을 두고 구체적으로 서 술해 준다면 기업의 입장에서는 가장 빠르게 업무적합 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직접적인 자료가 될 수 있습니다. 수업 외의 시간관리를 한 방식이나 관심있는 분야에 쏟았던 열정 등 을 패기있게 표현하는 것도 좋습니다. 관심 분야나 활동 분야는 졸업 후 직업과 직결 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구체적이고 심도있게 다뤄주는 배려가 필요합니다. 또한 대학은 평생의 직업을 준비하는 곳이라는 의미 외에도 그 사람의 인생관 이나 세계관을 확립하고 건강한 사회진출을 결정짓는 장으로의 의미도 있습니다. 그 러므로 최종학력까지의 학창시절 동안 형성된 인간상이나 학문에 대한 관심 등을 주제의 흐름에 맞게 벗어나지 않을 정도로 언급하는 것도 그 사람을 깊이 이해할 수 있는 기회로 적용할 수 있습니다. 고졸자의 경우에도 마찬가지로 자신이 지망하는 분야에 대한 관심과 열의를 적 극적으로 표현하면서, 입사하기 전까지 가지고 있던 인생관과 직업관을 입사 지 망회사나 분야와 자연스럽게 연관지어 서술하는 것이 좋습니다.

4. 지원동기

자기소개서를 통해 기업의 입장에서 실제적인 관심사가 되는 부분이 이 대목입니다. 아무리 전반부에서 기업에서 필요한 유능한 인재로 판단이 됐다 하더라도 이 부분에서 확고한 모습을 볼 수 없을 때 호감과 신뢰감을 주지 못하게 됩니다. 실제 기업측에서는 능력을 인정받는 사원들이 자기가 맡은 분야에서 성취감이나 의욕을 느끼지 못해 퇴사하는 경우를 많이 경험하기 때문입니다. 지원자의 입장에서도, 지원동기가 확실하지 않고 사명감이 없는 경우, 입사 후 에도 업무의 진행에 괄목할 만한 성과와 보람이 없을 것이므로 지원동기나 장래 포부는 자기소개서를 쓰기 이전에 선결된 마음 자세에 해당하는 부분이라 하겠습니다. 지원동기와 포부를 표현함에 있어서 거창하고 추상적인 구호 속에 지원자의 알 찬 목소리가 가려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강한 의지를 담되, 지원하려는 기업의 구체적인 환경에 대한 사전지식 속에서 솔직하게 쓰는 것이 좋습니다. 자기소 개서는 차후 면접의 기본자료로 활용되기 때문입니다. 

5. 기타 첨가사항

신입사원이 아닌 경력자의 경우, 전 직장과 새로 지원할 회사간의 연결점을 본 인이 찾아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즉, 전 직장에서 퇴사하게 된 동기, 그곳에서 주 요하게 맡았던 부분, 그리고 새로운 직장을 지원하는 동기나 마음가짐 등을 언급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경력자인 경우 신입사원 선발 때보다 그 사람의 객관적 인 조건, 즉 학력이나 전공보다는 전 직장에서의 경력을 토대로 선발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국가나 관계 단체 등에서 인정해주는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다면 그것 에 대해서도 구체적으로 언급해야겠고, 국가나 특정 단체를 대상으로 자원봉사 활동등을 했다면 그것에 대해 말해주는 것도 좋습니다. 또한 자신의 장점을 드러내는 것에만 열중하지 말고 신체적 결함이나 장애가 있다면 면접이나 입사 후 중요한 자료가 되는 것인만큼 숨김없이 솔직하게 얘기 해야 합니다.

1) 문장은 간결하고 고결하게

해야할 이야기는 다하되 너무 길게 늘어놓아서는 안되며, 그리고,그리 하여, 그러므로,또한 등의 접속사가 너무 많이 들어가지 않도록 유의하여 씁니다. 분량이 정해져 있는 경우라면 그것에 따르도록 하고, 그렇지 않으면 대개 2백자 원고지 7매정도의 분량이 가장
적합합니다.

2) 기본적인 내용을 필수적으로 포함시킬 것

회사가 제시한 양식으로 쓰는 경우에는 그 틀에 맞추어 쓰면 됩니다. 일정한 양식이 정해져 있지 않을 때, 개성있고 독특한 방식의 글을 쓰려는 욕심으로 자칫 자기소개서가 갖추어야 할 기본적인 사항을 빠뜨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자신이 드러내고 싶은 부분에 중점적인 투자를 하되, 사람을 이해하는 데 기 본적인 요소가 되는 성장배경, 교육, 지원동기, 각오 등은 꼭 포함시키도록 해야 합니다.

3) 과장을 피하고 솔직하게

남에게 보이기 위해서 거짓된 내용을 담아서는 안되며, 자신을 지나치게 미 화시켜서도 안됩니다. 자칫하면 면접과정에서 심도있게 질문을 받아 자신의 거 짓이 드러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가능한한 솔직하게 자신을 표현하는 것이 무난합니다.

4) 표현에 일관성을 유지할 것

흔히 문장의 첫머리에서는 "나는 .....이다"라고 했다가 어느 부분에 이르러 서는 "저는 .....했습니다"라고 혼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어느 쪽을 쓰든지 한 가지로 일관되게 써야 합니다. 동일한 대상에 대한 반복 표현을 피하기 위해 다양한 표현을 쓰는 것은 좋으나 호칭이나 종결형 어미, 존칭어 등은 일관된 표현을 쓰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5) 한자나 외래어 사용에 유의할 것

문장에서 불가피하게 한자나 외래어를 써야 하는 상황이 있을 때, 자신이 확신하는 선에서 주의를 기울여 사용하도록 합니다. 한자나 외래어는 뜻이 빠 르게 전달되고 문장이 고급스러워질 수 있는 반면, 잘못 사용됐을 경우 사용 하지 않은 것만 못한 효과를 낼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6) 추상적인 문구는 지양할 것

성격이나 장래의 포부를 말할 때 특히 주의해야 할 사항입니다. 성격이 원 만하고 적극적이다, 최선을 다하겠다와 같은 막연하고 일반적인 문구는 다 른 표현으로 구체화 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이런 식의 말들은 이제까지의 자기 소개서에서 너무 많이 사용한, 참신한 이미지를 주지 못하는 말일 뿐 아니 라, 그 부분에 대한 지원자의 구체적인 관심이나 지식의 결여로 읽힐 수 있기 때문입니다. 모든 사실의 서술에서 정확하고 구체적인 표현으로 치밀하고 솔직한 인상을 심어 주도록 합니다.

7) 시간적인 여유를 두고 쓴다

입사지원 제출서류 마감시간에 임박해서야 허겁지겁 자기소개서를 작성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심지어는 접수창구에서 즉각적으로 쓰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결코 바람직한 현상이 못되므로 시간적인 여유를 충분히 가지고 침착하게 작성해 문장력이나 글씨면에서도 좋은 인상을 주게 됩니다. 때문에 시간이 나는 대로 필요한 만큼의 충분한 양을 여유있게 작성해 두었다가 필요할때마다 즉각적으로 사용할수 있는 준비태세를 갖춰두는 것이 바람직합니다.자기소개서는 곧 자신의 얼굴입니다. 자기자신을 최대한으로 내보일수 있는 그러한 자기소개서 라야 어디서든 실력을 보일수 있을것입니다.

8) 객관적인 서술을 할 것

자기소개서는 자기의 이야기를 하는 것이지만 남을 염두에 두고 쓰는 글 입니다. 따라서, 자신이 좋아하는 소재나 단어에 얽매이지말고 타인과의 의사 소통이 가능한 어휘나 소재를 선택해야 합니다. 또한 부분부분 자신의 주장을 피력함에 있어서 주관적이고 배적인 시각이나 표현은 삼가하고 상식적인 선에서 거부감 없는 내용이 되어야 합니다

수학계획서

@ 지원 학과 또는 전공 분야를 선택하게 된 동기 : 타인의 권유나 성적 때문이라는 타율적인 것을 피하고 평소에 관심을 갖고 있었으며, 자신의 적성과 소질에도 맞고 장래의 진로 희망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음을 강조하는 것이 좋다. 자신의 주체적 선택이었다는 점과, 전공하고자 하는 분야에 대한 강렬한 욕구를 담아 기술하는 게 좋다. 전공 분야에 대한 선택 이유를 개인적 차원에서만 생각할 게 아니라 사회적 차원에서도 의의를 찾아 기록하는 게 좋을 것이다. 예를 들어 법학을 전공하고자 한다면 법조인은 사회적으로 헌신해야 하는 분야임을 인식하고 있어야 하고 그런 인식을 담아 작성하는 게 좋다.

@ 대학 재학 중 학업 계획 및 대학 졸업 후 희망 진로

@ 전공 학과 학업 계획 : 구체적인 계획을 진술한다. 대학 학업 과정에 대해 아는 한도 내에서 가능한 한 구체적으로 기록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반드시 전공 분야 및 인접 분야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가 바탕이 되어야만 한다. 때문에 먼저 전공분야에 대한 이해를 기록하고 그것을 바탕으로 학업 계획을 기술하는 게 순서일 것이다.

"어찌 어찌해서 전공 공부를 열심히 하겠다." 형태로 진술하여 대학에 들어오면 열심히 공부하겠구나 하는 인상을 심어 주어야 한다.

@인성 교육에 관한 계획 : 학과 공부 이외의 인간 교육 측면을 말한다. 자기의 인성 교육 프로그램, 봉사 활동 등을 기술하면 된다.

@ 학회, 동아리 활동을 통한 폭넓은 지식 습득 계획을 밝힌다.

@ 대학 졸업 후 장래 희망과 목표 : 유학, 취업, 대학원 진학 등을 통한 학과 관련 취업 및 진학으로 학과의 연속성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 자기 소개서와 마찬가지로 문장, 문맥, 어휘 등을 여러 번의 수정을 거쳐야 좋은 수학 계획서가 된다는 것을 명심해라. 그리고 국어 선생님이나 전문가의 마지막 수정 및 감수를 거치는 것도 잊지 말아라.

 

인문계열 (예시1)

(가정 환경), (성격)

보수적이고 전통적인 분위기의 집안에서 태어나고 자랐습니다. 할아버지는 인근에서 약간 알려진 한학자이셨습니다. 그 영향을 받아 아버지를 비롯한 집안 전체의 분위기가 매우 보수적이었고 본인 역시 그러한 영향을 깊게 받았습니다. 그 결과 본인은 주위로부터 매우 보수적이며 원칙론자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성격 가운데에는 다소 우유부단한 면도 또한 지니고 있습니다. 본인은 이러한 성격상의 단점이 신중함의 형태로 나타나도록 노력중입니다.

(성장 과정)

성장 과정 중에서 특별히 기억에 남는 것은 중학교 2학년 무렵에 비행 학생들을 사귀면서 크게 빗나간 사실입니다. 그러나 당시 부친의 사업 실패로 집안이 경제적으로 몰락의 길을 걷는 것을 보면서 크게 각성했습니다. 고등학교 2학년 무렵까지 적지 않은 권수의 책을 읽었는데 이것은 본인을 정상적인 학교 생활로 돌아오게 했을 뿐만 아니라 현재의 가치관을 형성하는데 크게 영향을 준 것으로 판단합니다.

(교육 및 이수 경력)

고등학교 1학년 때 학교로부터 추천을 받아 흥사단에서 주최하는 청소년 지도자 아카데미에 참여했습니다. 교육 과정은 주로 극기 훈련, 전통적 윤리 교육과 같은 정신 교육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짜여졌는데 청소년들에게는 바른 성품을 길러주고 사회와 세계를 보는 안목을 길러주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되었습니다. 이 교육을 통해서 얻게 된 수확은 미래와 보다 넓은 세계를 향한 포부를 키울 수 있었던 점입니다.

(교내외 단체 활동 및 사회활동 실적)

스스로 봉사활동이라 하기에 부끄러우나 고교 재학 동안 약 20여 차례에 걸쳐 봉사활동에 참여했습니다. 중학교 3학년 이후 충북 음성의 무의탁 노약자들을 위한 시설인 「꽃동네」에서 매달 한 번 정도 일을 했습니다. 이러한 활동은 본인으로 하여금 자신은 그들보다 객관적으로 나은 처지에 있으며, 그런 만큼 사회적 역할을 해야 할 의무가 있음을 깨닫게 했습니다. 따라서 본인은 위와 같은 행위를 베푸는 것이 삶의 의무로써 해나가고자 합니다.

(수상 경력)

본인은 내세울만한 수상 경력을 지니고 있지는 못합니다. 다만 앞서 말한 흥사단 아카데미 청소년 지도자 수련 과정에서 적극적으로 참여한 공로로 단장상을 수상했으며, 그보다 앞서 고등학교에 진학할 당시 입학 성적이 우수하여 교내 장학금으로 1년간 수업료를 면제받은 적이 있습니다.

(보유 기술 또는 기능), (취미)

초등학교 때부터 컴퓨터 통신을 했으며 근년 들어서는 인터넷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정보 검색과 관련하여 아직 공식적인 자격증을 취득하고 있지는 않으나 고등학교를 졸업하면 곧바로 자격증 시험에 응시할 계획입니다. 인터넷을 통해 정보를 검색하는 것은 이후 대학 생활에서 학업에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믿습니다. 국외의 자료까지도 쉽게 구해보는 등, 변화하는 세계의 흐름을 빠르게 받아들일 수 있으므로 본인은 향후 이에 대해 더 깊은 기능을 가지고자 합니다.

(가치관과 신념), (대인 관계)

본인은 이기적이고 배타적이지 않은 형태의 삶의 방식인 '공동체적 삶'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본인은 인간 관계 형성에 있어서도 이러한 가치를 가장 중요시하고자 합니다. 대학 생활 동안은 지금까지보다 훨씬 넓고 깊은 인간 관계를 형성할 기회를 가질 터인데, 앞서 말한 바와 같이 공동체적 삶의 가치관을 기본으로 하여 교우 관계를 형성하고자 합니다.

(장래 포부), (지원동기 및 기대)

향후 사상과 철학을 연구하는 학자가 되고자 합니다. 현재 우리 사회가 거의 모든 부분에서 혼란스럽게 된 것은 국력을 집결시키고 개인의 가치관의 기준이 되는 사상과 철학체계가 없기 때문인 것으로 판단하기에 본인은 그러한 사상 체계를 확립하는데 기여하고자 합니다.

미래 우리 사회를 이끌어 나갈 철학은 먼저 동양의 그것에서 찾아야 한다고 보기 때문에 철학 분야 가운데서도 동양 철학에 대해 관심을 지니고 있습니다. 동양 사상에 뿌리를 두고 그것에 서양의 합리적인 사고를 접목시킨다면 미래 사회에 유용할 것이라 봅니다. 동양 사상은 서양에 의해 오랫동안 비합리적인 것이라 하여 주목을 받지 못했지만 오늘날에 이르러서는 서양의 학자들이 동양 사상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연구하는 상황인 점에서 그렇습니다.

(대학에서의 전반적인 학습계획)

동양 사상을 공부하기 위해서 필수적인 한문 독해 능력을 기르는데 비중을 둘 것입니다. 일본이 동양 사상 연구에서 앞서 있으므로 일본어 서적을 읽을 수 있는 능력 또한 배양하고자 합니다. 뿐만 아니라 서양 사상 체계를 이해하기 위해서 영어 해독 능력을 기르는데도 관심을 가지는 등 향후 지속적으로 공부하기 위한 토대를 4년 동안 다지고자 합니다.

(정규 교과 이외의 교내외 활동), (적성 및 능력 계발 계획)

본인은 특히 역사 연구 모임과 봉사 활동 동아리에 참여할 것입니다. 역사 연구 모임 활동은 우리 역사에 관해 그 동안 책에서 배운 것을 직접 확인하는 과정을 통해 바른 역사 의식을 갖게 하는 한편 철학을 연구하는 참 의미도 일깨워주리라 믿습니다. 봉사 활동 동아리를 통해서는 중, 고교 시절 동안 해 왔던 봉사 활동을 좀더 체계적이고 조직적인 차원에서 하고자 합니다. 이외에도 본인에게 감춰진 능력을 개발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과 체험을 하고, 삶의 방식과 진로에 대한 모든 가능성을 탐색하고자 합니다.

(졸업 후 희망 진로)

본인은 학자가 되고자 하므로 졸업 후 동일 전공의 대학원에 진학하고자 합니다. 대학원에 진학하기 전 한문 고전에 대한 이해를 보다 풍부히 하기 위해 관련 교육 기관에서 공부한 후 대학원에 진학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대학원 과정을 이수한 후 이 방면의 유능한 연구자가 되고 싶습니다.

자연계열 (예시2)

나는 딸만 여섯인 집안에 넷째 딸로 태어났습니다. 부모님들은 평생 농사를 지으신 분들이며, 말다툼 한 번도 하지 않으셨으니 부부 사이가 무척 애틋한 편이십니다. 아버지는 과묵하시고 집안 일이건 자식들에 관한 일이건 일일이 간섭하는 일이 없으셨습니다. 정 필요하다고 생각되면 항상 스스로 일을 하셨고 이런 모습은 우리 자매들에게 깊은 영향을 주셨습니다.

이 때문인지는 몰라도 우리 자매들은 어려서부터 어지간한 일은 스스로 해야 한다는 불문율을 자연스럽게 따르게 되었습니다. 이런 습관은 내게도 깊이 배여 있어서 고 3인 지금도 내 일과 관련하여 엄마를 찾는 경우는 지극히 드뭅니다. 어머니는 퍽 다정다감한 분이어서 넉넉하지 못한 집안 형편 때문에 자식들에게 별 베풀 것이 없음을 안타까워 하셨고, 가끔 눈물짓기도 하셨습니다. 하지만 시집간 큰언니가 명절에 두 살 먹은 조카를 데리고 작은 선물이라도 사올 것 같으면 더 이상 행복할 수 없다는 표정을 지으시고 기뻐하시곤 하셨습니다.

이처럼 큰 욕심을 부리지 않으시고 늘 성실하셨던 부모님들은 내겐 더없이 생생한 삶의 교과서가 되었습니다. 시골 학교에서 더구나 특별한 과외 교육 따위를 받은 적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항상 열심히 공부하고 훌륭하게 학교 생활을 할 수 있었던 것은 무엇보다 부모님들의 말없는 가르침 때문이었습니다.

성적이 무척 좋은 편이어서 그런지 의대를 지망하라는 선생님의 권유가 있었지만 안정된 보수나 사회적 지위에 대해 특별히 매력을 느끼지 못하는 것도 가난하고 소박했던 부모님들의 삶이 내겐 썩 괜찮은 것으로 여겨졌기 때문입니다.

형제 많은 집들이 대부분 그러하듯 항상 집안에는 활기가 넘쳤고, 어떤 면에서는 지나치게 부산하고 어수선하기도 했습니다. 늘 자매들 간의 작은 다툼이 끊이지 않았으나 대체로 우애가 깊고 위계 질서가 잘 잡혀있는 편이어서 큰 싸움으로 번진 적은 없었습니다. 넷째였던 저는 특별히 주목받는 존재가 아니었기 때문에 항상 조용히 언니들과 동생들의 틈에서 착한 동생이자 착한 언니가 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하지만 바로 밑 동생과는 한 살 차이밖에 나지 않았기 때문에 유독 다툼이 잦아서 어려서 한 방을 쓰지 못할 정도였습니다.

자매 가운데 특히 바로 위의 언니와 막내 동생은 줄곧 한 방을 사용했기 때문에 정이 더욱 깊었습니다. 특히 바로 위의 언니는 어려서부터 '신동'이라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총명해서 내겐 아주 특별한 존재로 여겨졌습니다. 불행히도 집안 형편 때문에 상고로 진학했고 졸업 후엔 은행에 다니고 있습니다. 셋째 언니는 자신의 한을 내게 이어주기 싫었는지 저의 진학을 적극적으로 후원해 주었고, 이는 항상 내게 잊지 못할 고마움과 마음의 빚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

언니, 동생들과 아주 활발하게 어울리는 편이 못되었기 때문에 저는 어려서부터 주변에서 구할 수 있는 책이라면 무엇이든 읽었으며 가끔 좋은 소설이라도 대하게 되면 깊이 빠져들곤 했습니다. 특히 기억에 남고 아직도 좋아하는 작가는 이문구님입니다. 우리 지방에서 쓰는 사투리가 너무도 생생하게 책 속에 등장한다는 점은 대단한 친근감으로 다가 왔고, 저의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이 기록되어 있는 듯해서 번역된 외국소설에서는 느끼지 못했던 감흥을 주었습니다. 이런 영향으로 한 때는 소설가가 되려는 꿈을 품기도 했는데, 아무래도 소질이 없는 듯해서 바로 포기하고 말았습니다.

국민학교 이후 줄곧 도서부나 문학 써클 활동을 했던 것도 이러한 개인적 취향과 관련이 깊습니다. 특히 고등학교 문학 써클은 선생님을 비롯해서 모두 8명에 불과한 인원으로 구성되었는데, 그 가운데 몇몇 친구들과는 피붙이 못지 않게 친밀한 관계를 맺을 수 있었습니다. 성격이자 취미도 비슷했지만 가정 환경이라든가 정서가 너무도 같았기 때문에 어떤 말이나 행동을 해도 별로 거부감을 느끼지 못했던 것입니다. 특별히 주도적이고 활동적인 성격을 지니지 못했기 때문에 많은 친구를 사귈 수 없었으며 이런 이유로 성적은 좋은 편이었음에도 자의반 타의반으로 반장이나 회장같은 일을 맡지는 못했습니다. 그저 마음 맞는 몇몇 친구와 항상 어울리는 것이 고작이었습니다. 하지만 깊은 우정을 맺고 있다고 믿기 때문에 자신감 같은 것은 없고, 현재의 친구들에게 만족합니다.

책 읽는 일 말고는 별로 할 것이 없는 시골에서 태어나 자랐기 때문에 이렇다 할 취미를 가질 수 없었고, 집안 일을 하거나 산책을 하는 것이 유일한 취미라면 취미였습니다. 특히 어려서부터 산이나 들에서 갖가지 풀과 꽃, 벌레등을 지켜보길 무척 좋아했는데, 이는 아직도 변함없는 유일한 취미입니다. 그 덕분에 왠만한 벌레나 풀, 꽃등에 관해서는 이름, 번식 시기, 습성 등을 줄줄 말할 수 있을 정도로 살아있는 지식을 갖게 되었습니다.

산책과 자연관찰은 내게 단순한 취미로 머물지 않고 이제 진로 선택에도 큰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자연과학부를 지망한 것은 특별히 거창한 이유가 있어서라기보다 그저 평소에 제가 가장 많은 관심을 가졌던 분야를 좀 더 체계적으로 공부하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특히 생물학을 전공하여 생명체에 관한 기초적이고 체계적인 지식을 습득한 후 졸업한 뒤에는 생태학을 전공하려 합니다. 연구실에 앉아 머무는 일보다는 자연을 실제로 자주 대하는 일이 무엇보다 즐겁게 여겨지기 때문입니다. 아울러 지속적으로 전문적인 학문 연구를 할 수 있게 된다면 천적 관계에 대한 연구 등을 통해 살충이나 방제 작업을 생태계의 조화를 통해 대신할 수 있도록 하고 싶습니다. 절친한 두 친구가 싸웠을 때 이를 말리고 화해시키고 싶은 것처럼 인간의 산업과 자연이 공존할 수 있도록 조화시키는 일이 대단히 보람있는 일로 느껴지기 때문입니다. 전문적인 연구자가 되든 아니면 취업을 하든 이러한 목표를 실현할 수 있는 자리에서 일하고픈 것이 가장 큰 바램입니다.

또 약간의 허영이 섞인 바램이 있다면 대학에 진학한 후 미술이나 음악과 관련된 취미를 갖고 싶습니다. 성장 환경이 그런 특기 교육과는 상관없는 것이기 때문에 서투른 것일지라도 예술적인 경험을 조금 하고 싶습니다. 하지만 내가 꼭 하고픈 일과 병행할 수 없거나 오히려 방해가 된다면 단호히 포기할 수 있기 때문에 그다지 강렬한 욕구는 아닙니다.

아울러 대학에 진학한다면, 짬나는 대로 여행을 할 수 있는 써클에 가입해서 우리의 산하를 깊이 체험하고 싶기도 합니다. 이는 학업에 대한 열의 못지 않게 관심을 지닌 부분인데, 물론 사적지 답사나 해외 여행도 하고 싶긴 하지만 호기심에 그칠 뿐 그리 강렬한 욕구는 느끼지 못하고 있고 그저 국토의 구석 구석을 잘 알고 싶을 뿐입니다. 이는 두 가지 이유에서입니다. 그 가운데 하나는 늘 조용하고 내성적인 성격 탓에 많은 사람과 교류하지 못했고, 이를 꼭 극복해야 할 콤플렉스로 가지고 있지는 않지만 자기 도야를 위해 고쳐야 할 부분으로는 느끼고 있기 때문입니다. 두 번째 이유는 내가 자란 시골 마을 밖으로 나가본 적도 없어서 넓은 세상과 또 다른 자연을 만나고픈 욕심 때문입니다. TV로만 보았던 명산들과 맑은 하천, 바다 등을 마음껏 접하면서 더 큰 사람됨을 갖추고 궁극적으로 이 땅에 존재하는 생명체들을 제대로 연구하기 위한 토대는 우리의 자연에 대한 깊은 관심과 앎에서 비롯됨을 확신합니다.

서울대 경제학부 합격생 (실례1)

지금 이 순간 "법대에 가라 어떤 목적이 있든 간에 우선은 힘이 있어야 된다"던 고교 1,2 학년 담임 선생님들의 말씀이 생각납니다. 사실 유별나게 경제학에 관심이 많던 것도 아닌 제가 지금 경제학과를 선택하게 된 것은 의외일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생각해 보면 어린 시절부터 계속 키워 온 삶, 사회, 학문 등에 대한 생각들이 저를 이렇듯 경제학으로 이끌었다고 봅니다.

중학 1학년 때 갑작스레 아버지가 돌아가시면서 저는 적지 않은 마음의 변화를 겪기 시작했습니다. 이전과는 다르게 세상을 바라보게 되었던 것입니다. 우선 독실한 기독교인이셨던 아버지의 삶과 죽음을 생각하며 느꼈던 종교적 회의나, 그 때 알게 된 좋지 않은 종교의 모습 등은 저에게 깊이 뿌리 박고 있던 종교관을 바꾸어 놓았습니다. 일부 종교인의 부도덕한 모습뿐만 아니라, 신만이 오직 중심인 분위기가 그저 싫었습니다. 아무리 봐도 이런 점에 있어서는 인간 사회를 돕지 못할 뿐 아니라 오히려 역기능마저 일으킨다고 생각했습니다. 사실 진정한 종교란 현실에 기반하여 개인의 정신적인 성장과 사회의 진보를 도와야지 현실에 안주하고 현실을 방관하는 환각제가 되어서는 안 된다고 봅니다.

그렇게 10년 가까이 마음에 품고 있던 종교관을 바꿈으로서 저는 계속 비판적인 눈을 넓혀 갔습니다. 제가 속해있고 또 인정하던 여러 가치들에 의문을 품고, '인간에게 올바른 길이란 무엇인가'를 생각하던 자세는 결국 지금, 제가 이 사회의 틀에 안주하지 않고 비판적인 의식을 형성하는 데 도움을 주고 나아가 가치관 형성에도 영향을 미친 것 같습니다. 물론 고등학교 과정도 채 마치지 못한 제가 사회에 대해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평가를 한다는 것은 어려운 일입니다. 그러나 그런 정신을 제 나름대로 키워올 수 있었다는 점에서 저는 자부심을 느끼고 있습니다. 또한 종교에 대한 과거와 같은 극단적인 거부감은 없습니다. 현재의 모습이 바뀌어야 한다고 볼 뿐 종교의 순수한 의미에 대해서는 아직도 어린 날의 경외심을 버리지 않고 있습니다.

아버지께서 돌아가신 후 제 성격은 점점 더 내성적 소극적으로 변해 대인관계가 그리 원만하지 못했습니다. 친구들과 어울리는 시간 대신 혼자 책을 읽는 시간이 많아졌습니다. 더구나 어머니가 일 때문에 늦게 귀가하심으로써 더더욱 저는 책과 제 내면의 세계에 빠질 수 밖에 없었습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고 많이 읽었던 책은 주로 사상(철학)서 들이었습니다. 사실 그런 책들은 제게 너무 벅찼습니다. 그러나 모르는 부분은 계속 읽거나 주변 선배들을 통해 알아내는 등 책에 대한 열정만은 가득했습니다. 무엇이 그런 열정을 가져왔는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저는 여러 사상가들의 통찰력과 사회 개선의지 등을 본받고 싶었습니다. 그때부터 제 마음속에는 막연한 하나의 꿈이 생겨왔습니다. '저들처럼 진실로 인간과 사회를 위하든 이론가가 되리라' 이는 지금의 저로서는 그저 상상이나 할 수 있는 꿈입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한번도 인간과 사회에 대한 사명감은 결코 잊어본 적이 없습니다.

저는 비록 특별한 취미나 인간관계를 가지지는 못했지만 책을 통해 수많은 사람들과 대화하는 가운데 성장했습니다. 그리고 그런 과정이 바로 지금의 신념과 가치관, 또 결국에는 제 삶의 목표를 이끌어 냈다고 믿고 있습니다. 사상서를 대할 때도 이런 신념과 가치관이 적용될 수 있습니다. 저는 훌륭한 사상이나 사회이론이 되려면 단순한 현실을 통해야 한다고 봅니다. 가령 중국의 철학자인 노자의 글은 전율이 일 정도의 좋은 내용이지만 현대사회에 그대로 적용하기가 너무 어렵다는 생각입니다. 반면 배움과 실현을 따로 보지 않았던 소크라테스의 철학은 삶의 태도에 대해 깨달음을 주었습니다. 그래서 학교에서도 어떤 내용이든 충실히 익혀 그것을 제 삶의 일부로 만들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배움이 곧 실천의 원동력이 된다는 생각 때문입니다. 더구나 현실적인 안목을 주는 배움은 제 꿈을 실현하는 데 정말 중요합니다. 경제학을 선택한 것도 바로 이런 맥락에서 였습니다.

경제는 우리 사회, 특히 자본주의의 핵심이며 가장 현실적인 분야입니다. 이를 제대로 분석하지 않고서는 도저히 사회를 위한 이론은 만들 수 없다는 생각입니다. 이때 「엔트로피」와 막스의 이론은 이런 생각을 더욱 부축였습니다. 「엔트로피」는 과학적 측면에서 현대 산업 사회의 문제점을 막스의 이론은 철학적이고 사회 구조적인 측면에서 자본주의의 모순점을 알려 주었습니다. 그렇게 보면 사회 개선 " 이 마치 동전의 양면과 같다는 생각입니다. 이 가운데 저는 경제학을 택했습니다. 인간 삶에 경제가 더 근본적이라고 결론 지었기 때문입니다. 자연과 인간과의 관계 인간과 인간 사이의 노동을 매개로 한 관계 등이 궁극적으로 경제학을 기초로 해서 파악된다고 보았습니다. 그래서 현실 속에서 현실의 구체적인 분석을 통해 현실을 개선한다는 저의 꿈이 경제학을 매개로 실현될 수 있다고 봅니다. 아직 경제학에 대해 아는 게 별로 없지만 제 생각에 경제학은 어느 학문보다 현실 설득력이 높아 보입니다. 그리고 철학 못지 않게 현대 사회에 영향을 미치고, 현실에 깊이 뿌리박고 있습니다. 따라서 현대 사회를 진정으로 이해하고 효과적인 해결책을 제시하는 데 경제학이 꼭 필요하다는 생각입니다.

이런 생각은 기능적인 1차 학문과 이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2차 학문이 저 나름의 학문관에서 나온 것입니다. 사실 우리 사회의 여러 문제점들이 발생하게 된 대에는 올바른 학문관을 정립하지 못하고 형식적으로 학문을 익힌 사람들에 큰 원인이 있다고 봅니다. 경제학 법학 의학 공학 등 1차 학문을 전공한 사람들이 우리 사회에서 단순한 기능인의 역할을 하는 경우가 많고, 진정으로 어떤 것이 사회를 위해 학문을 활용해야 하는지 전혀 생각하지 않은 채 살아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버지가 돌아가실 때 돈 몇 십만 원에 태도를 달리하고 한 인간의 죽음에 냉담했던 의사가 떠오릅니다. 학문이 기능으로 끝나는 게 아니라 인간애를 배우는 과정이 라고 생각했다면 결코 그럴 수 없었을 겁니다.

그래서 제가 경제학과에 진학하게 된다면 경제학의 기초나 주류 경제학뿐만 아니라 비주류 경제학에도 관심을 가지려 합니다. 왜냐하면 비주류 경제학에도 인간과 인간의 현실에 대한 깊은 고뇌가 담겨 있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기본이 채되어 있지도 않은 채 무리하게 욕심을 부릴 수는 없으므로 지금으로서는 아주 조심스럽습니다. 이런 학업 계획은 어느 정도 빈칸으로 남겨 둬야겠습니다. 대학 진학 후 교수님이나 선배들의 조언, 또 경제학이라는 학문을 실제로 접하고 가지게 되는 생각들이 지금과는 얼마든지 다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 동아리 활동, 철학, 문학 등을 통해 인간과 사회에 대한 올바른 눈도 계속 넓히려고 합니다. 그런 가운데 제 학업 계획은 어느 정도 윤곽을 드러낼 듯합니다. 그래서 나중에는 대학원에 진학, 저의 문제의식과 결부시켜 경제학을 더 연구하고 싶습니다. 21세기 자원고갈과 환경오염의 시대에 과연 자연을 기존의 이론과는 다르게 어떻게 파악해야 하고 그것이 경제 이론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그리고 고전 경제학에서 인간을 보는 시각들이 어떻게 경제학에 긍정적, 부정적 영향을 미칠지 또 경제활동에서 발생하지만 경제학에서 잘 다루지 않는 노동 소외의 문제들을 어떻게 다룰 것인지 깊이 있게 탐구한 후 해결책을 제시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분배문제에 대해서도 평생을 바쳐서 해결하고 싶습니다. 물론 이에는 많은 현실적인 어려움이 따를 줄 압니다. 그러나 이 어려움이 제게는 더 큰 매력으로 다가옵니다.

이런 학문적인 과정은 저에게 힘을 줄 것입니다. 사회를 올바르게 보는 눈은 단순한 물리력에 비할 바가 아니라고 봅니다. 그래서 처음에 "힘이 있어야 무슨 일이든 할 수 있다"며 법대를 추천하시던 선생님들의 말씀에 이렇게 답하고 싶습니다.

"힘을 키우기 위해 무엇보다 더 강한 이론의 힘을 갖기 위해 경제학과에 가야만 한다"고 말입니다. 저의 행로에 행운을 빌어 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서울대 전기공학부 합격생 (실례2)

자기소개서

초등학교 때의 일입니다. 자연 시간에 오렌지에 전극을 꽂으면 전구에 불이 들어온다는 담임선생님의 말씀을 듣고, 집에 돌아와 집에 있던 여러 가지 과일들에 꼬마 전구를 연결해 보던 일이 생각납니다. 비록 그때의 실험은 실패했던 것으로 기억되지만, 그 경험이 후에 전기와 전지에 대해 구체적으로 배우게 되었을 때 흥미를 갖고 공부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던 것은 사실입니다. 이와 같이 저의 어린 시절은 여느 아이들처럼 호기심으로 가득차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다른 점이 있다면 저는 그 호기심을 해결하기 위해 많은 시간과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저희 가족은 직장 생활을 하시는 아버지와 가사를 돌보시는 어머니, 그리고 두 살 아래인 누이동생과 저까지 모두 네 식구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부모님이 독실한 기독교인이셨던 탓에 저 역시 어릴 때부터 기독교적 가치관 속에서 자라왔고, 지금까지도 그러한 가치관들은 저의 생활 속에서 큰 영향을 끼치고 있습니다. 특히 '정직'과 '성실'이라는 덕목은 저에게 있어 가장 소중한 생활신조로서, 장차 어떤 상황에 처할지라도 곡 지켜나갈 생각입니다.

취학 전부터 다른 아이들에 비해 조숙한 편이었던 저는 또래 아이들과 어울려 지내는 시간보다는, 혼자 조용히 책을 읽거나 생각에 잠겨있는 시간이 많았습니다. 그러다보니 성격은 자연히 내성적이 되었고 친구 또한 그리 많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중학교에 입학하면서 저는 저의 성격들을 고쳐 나가기로 했습니다. 여전히 혼자 시간을 내는 것을 즐기면서도, 학교에서 친구들을 대할 때에는 먼저 적극적으로 나서기도 하고 친해지려고 노력도 했습니다. 그 결과 지금은 원만한 교우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속마음을 털어놓을 수 있는 친구도 여러 명 사귀었습니다.

고등학교 1학년 때의 부반장, 2학년 때의 학예부장을 거쳐 3학년이 되어서는 학급의 봉사부장을 맡게 되었습니다. 그에 따라 저에게는 교내 쓰레기 분리 수거 등의 여러 일들이 주어졌습니다. 처음에는 다소 힘들기도 해서 하기 싫었던 적도 있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자율·협동·봉사를 교육 목표로 삼고 있는 본교의 교육방침이 어느 샌가 몸에 배어 이제는 누가 시키지 않아도 그러한 일을 하고 있으며, 그 과정에서 보람을 느끼기도 합니다.

저는 논술반, 영미문화반 등의 클럽활동에 참가했었는데 그러한 활동들은 흥미 있었을 뿐 아니라 유익하기도 했습니다. 특히 영미문화반에서는 다양한 영상자료들을 통해, 저희 나라와는 다른 문화적 배경을 지닌 외국의 생생한 모습을 접해볼 수 있었습니다. 다른 민족의 문화와 사회에 대한 이해는 장차 세계화 시대를 살아나감에 있어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저의 취미는 독서와 영화감상입니다. 두 가지 모두 작가 혹은 감독의 다양한 가치관과 세계관에 접해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마지막으로 저의 장래 희망에 대해 서술하겠습니다. 저는 대학원에 진학해 좀더 공부를 한 뒤, 벤처 기업을 창업해 볼 생각입니다. 물론 향후 충분한 시간을 갖고 생각해 보아야 할 일이지만, 어떤 일을 하든지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일에 종사하고자 하는 바람은 변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것이 제 자신의 적성에도 맞을 뿐만 아니라, 국가 경쟁력을 높이는 데 기여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수학계획서

저는 어릴 때부터 막연히 과학자를 동경해왔습니다. 위인전이나 TV에서 보여지는, 그들의 끈기있는 노력과 진리 탐구의 자세가 좋게 보였기 때문입니다. 성장해가며 그러한 생각들은 구체화되어 갔습니다. 즉, 제 자신이 새로운 과학 지식을 발견해내는 순수과학보다는 그러한 지식을 인간 생활에 응용하는 응용과학 중에서도 공학에 특별한 매력을 느꼈습니다. 왜냐하면 공학은 우리의 생활을 윤택하게 해줄 뿐만 아니라, 국가 발전과 경쟁력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저는 공학의 여러 분야 중에서도 특히 컴퓨터 멀티미디어를 이용한 가상현실 시스템이나, 멀티미디어 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필수적이라 할 수 있는 디지털 신호에 대해 공부해 보고 싶습니다. 그런 제가 대학 진학을 위해 여러 학과를 검토해 보았을 때, 전기공학부가 제가 원하는 학부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외에도 제가 전기공학부를 선택하게 된 데는 몇 가지 이유가 더 있습니다. 제가 몇몇 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은 사실적이지만 그 분야에 대해 전문적인 지식을 갖추지 못한 상태에서 '이것을 하겠다.'라는 구체적인 결정을 내릴 수는 없었습니다. 하지만 전기공학부는 제가 관심을 두고 있는 여러 분야를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대학에서 세부적 지식을 쌓아가며 정확한 판단 아래 전공을 선택할 수 있는 이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졸업 후 진로가 다양하다는 사실 또한 전기공학부를 지원하게 된 동기중의 하나입니다.

대학에 진학해서는 다음과 같이 공부할 생각입니다. 전기공학부의 1∼3학년 때는 전자·제어 분야의 모든 기초 과목을 동일하게 배우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 시기에는 어느 한 쪽에 치우치지 않고 가능한 한 다양한 지식과 학문의 세계에 접해볼 생각입니다. 4학년 때는 제가 선택한 과목을 중심으로, 제가 뛰어들 분야에서 만큼은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을 정도의 전문적 지식을 쌓아 갈 생각입니다.

고등학교 시절에는 입시를 앞두고 있기 때문에 취미 생활이나 여가 활동을 제대로 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대학이 되어서는 정규 교과 이외에도 다양한 활동을 해 볼 생각입니다. 우선 여행을 떠나 보고 싶습니다. 생각해 보면 태어난 후 서울을 벗어나 본 적이 몇 번 없습니다. 다양한 경험을 쌓고 견문을 넓히기 위해, 우선 가까운 곳부터 시작해서 우리 국토의 구석구석을 다녀 볼 생각입니다. 또한 다양한 종류의 책과 영화에 접해 볼 생각이며, 이를 위해 관련 동아리 활동에도 참여할 계획입니다.

앞으로 새롭게 배워나가야 할 것들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배우는 사람으로서의 자세를 잃지 않고, 위에 언급했던 사항들을 이루어나가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생각입니다.

서울대 지구환경 시스템 공학부 합격생 (실례3)

저는 2남 1녀 중 장남으로 태어났습니다. 식구들이 모두 웃음이 많아서 가정 분위기는 매우 화목합니다. 가정에 무슨 일이 생기면 온 가족이 모여 대화를 통해서 해결합니다. 아버지는 자식 교육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평소에는 자상하지만 자식들이 잘못된 행동을 하게 되면 매우 엄격하게 훈계합니다. 아버지는 어려서부터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것을 강조하셔서 저는 지금도 11시면 잠자리에 들고 새벽 4시에는 일어납니다. 항상 물질적인 것보다는 정신적인 것을 중시하고 돈에 대한 지나친 욕심을 버리라고 하십니다. 또 저희들을 학원에 보내는 대신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을 갖도록 지도해 주셨습니다. 어머니는 꼼꼼한 성격을 지녔고 마음이 넓어서 자식들을 잘 이해해 줍니다. 그러나 너무 검소한 편이라 가끔은 서운한 적도 있었습니다. 지금 고1인 여동생과는 가끔 말다툼을 하지만 집안에서 저와 가장 가까워서 서로 이야기가 잘 통합니다. 또 저의 귀여운 막내 동생은 지금 7살인 늦둥이로 재롱을 떨어 온 식구를 즐겁게 해 주는 집안의 활력소입니다. 저는 어렸을 때에는 피아노 학원과 미술 학원에서 말썽꾸러기로 취급될 만큼 장난이 심했습니다. 한번은 학교에서 배운 소화기 사용법을 복습한다며 소화기를 만지다가 가스가 터져 나오는 바람에 교실 바닥을 온 통 난장판으로 만든 적도 있었습니다.

고등학교 시절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축제 때 특별 활동으로 영어 연극을 공연한 것입니다. 1학년 때 공연한 '피터팬'에서는 추장딸과 해적역을 맡았고 2학년 때에는 '백설 공주'의 대본을 작성하고 왕자역을 맡았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좀 더 잘할 수 있었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기도 하고 어설펐던 연기를 떠올리면 웃음이 나오기도 합니다. 하지만 부원들과 함께 밤11시까지 학교에 남아서 한 달 이상 고되게 연습한 그 과정은 '협동'의 의미와 가치를 깨닫는 소중한 체험인 동시에 아름다운 추억으로 가슴에 남아있습니다.

그리고 고등학교 입학식 때 신입생 대표로 선서를 한 것과 3학년 때 서울시 수학 경시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한 것과 교내 논술 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것 등은 제가 자랑으로 내세울 만한 것입니다.

저는 내성적 성격을 가져서 친구를 사귀는 데 어려움이 많았고 그저 친한 친구 몇 명하고만 어울리곤 했습니다. 하지만 고등학교 1학년 때 반장을 하게 된 후부터 어느 정도 그런 면을 극복할 수 있었고, 많은 사람들과 접하려고 노력해왔습니다. 그리고 좀 순진한 면이 있어서 친구들에게 장난으로 거짓말을 하려해도 말하는 동안 얼굴 표정에 거짓말한다는 것이 다 드러납니다. 그래도 저는 '남과 싸우지 말 것이며 다른 사람에게는 물론이고 자기 자신에게도 솔직해지자'라는 자기신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것을 지키기 위해 매일 밤 학교에서 공부하다가 집에 오는 길에는 그날 하루를 반성하고 다음날에도 보람있는 생활을 하겠다고 다짐을 합니다.

어려서부터 저는 강태공이신 아버지를 따라 자주 낚시터에 다녔기 때문에 낚시에 관해서는 어느 정도 알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농구, 축구, 탁구 등 구기 운동을 매우 좋아하는데 실력은 좋지 않은 편입니다. 여가 시간에 음악을 듣는 것도 좋아하는데 그 중에서도 댄스음악과 발라드를 좋아합니다. 중학교에 다닐 때까지는 가족들과 여행을 많이 다니기도 했는데, 자연히 지도를 많이 보게 되었고 지도 보는 것을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지도 보는 법이나 웬만한 지명은 많이 알고 있고, 이런 이유로 지리학과에 갈까도 생각해 보았었습니다. 하지만 토목 공학과에 가고 싶은 생각이 더 컸기 때문에 지리학과에 가는 것을 포기했습니다. 가족들과 여행을 다니면서 다양한 종류의 다리, 도로, 터널, 입체 교차로 등을 보게 되었는데 나중에 꼭 그런 것들을 만들어 보고 싶었습니다. 어렸을 때는 장난감으로 도로나 다리 등을 만들어 집안을 잔뜩 어질러 놓아 어머니께 꾸중을 들은 적이 한두 번이 아닙니다.

제가 지구 환경 시스템 공학부에 지원하게 된 이유 중 하나는 이런 저의 꿈을 이루고 싶기 때문입니다. 또 다른 이유는 시민 공학(civil engineering)이라는 의미를 가진 토목 공학을 배우서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생활하도록 기여를 하고 싶기 때문입니다. 우리 나라의 토목 기술수준이 아직 선진국과 차이가 많이 나고, 부실 시공도 많아 시민들이 편히 생활 할 수 없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래서인지 제가 토목 공학을 하고 싶다고 하니까 주변 사람들 중에는 부실 공사를 해서 구속되는 것이 아니냐고 농담하는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비록 농담이었지만 그 말을 듣고 기분이 좋지는 않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진정으로 시민을 위하는 토목인이 되어 사람들의 이런 인식을 바꾸고 싶습니다. 진학을 한 후 토목의 여러 분야 중 다리와 도로 설계를 전공하고 싶고 환경 파괴를 최소화할 수 있는 토목 기술에 대해서도 배우고 싶습니다. 통일이 된 후 고속도로를 건설하는데 참여하고 싶습니다.

토목 공학에서는 물리와 컴퓨터를 필수로 요구하므로 합격이 확정되면 입학 전까지 이 두 가지를 배우려고 합니다. 물리를 배우려는 이유는 제가 지구과학을 선택해 물리에 대한 지식이 부족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입학 후에는 일본어를 배우고자 합니다. 지진에 대비하는 토목기술에 관심이 많은데 그 방면을 깊이 연구하려면 일본의 토목 기술을 배우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영어도 열심히 공부해 외국인과 자연스럽게 대화할 수 있는 수준에 이르고 싶습니다.

복수 전공을 한다면 지리학을 하려고 합니다. 앞에서 말했듯이 어렸을 때부터 배우고 싶었던 학문이고 국토를 바르게 이해 분석하여 토목 공학을 연구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여행을 다니는 모임에 가입해 우리 나라는 물론 세계 곳곳을 여행하고 싶습니다. 여행을 통해 많은 사람들을 접하고 각국의 토목 구조물에 대한 넓은 안목을 갖고 싶습니다. 그리고 그 동안 학업 때문에 보지 못한 영화들을 대학에 가서는 꼭 보고 싶습니다. 졸업 후에는 일본이나 미국에 유학을 가 선진 토목 기술을 배워 실력 있는 설계자가 되고 싶습니다.

진부한 표현 피하고 남과다른 모습 부각

자기소개서 작성요령



자기소개서는 학교생활기록부에서 미처 파악하지 못한 지원자의 내면세계를 이해하는데 도움을 준다.

따라서 지원자는 대입에 대한 집념과 의도를 먼저 드러내지 말고, 자신의 과거를 신중하게 되돌아 보도록 한다.

현재 자신이 어느 곳에 위치하고 있는지,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 것인지를 사색하고 그것을 담담하게 정리한다고 생각하는 것이 오히려 좋은 서류를 준비할 수 있는 자세다.

지난해 수시에 지원했다가 시간을 많이 빼앗기고도 고배를 마신 선배들도 이들 서류 준비단계에서 많은 고생을 했다.

더욱이 돈을 주고 다른 사람에게 맡기는 것은 좀 서툴러 보이지만 진실하게 직접 쓴 자기소개서보다 문제를 낳을 소지가 크다.

자기소개서는 특정한 양식이 있는 경우와 없는 경우가 있는데, 모두 처음 시작하기가 막막할 것이다.

하지만 자신의 특징, 지원 분야의 준비 정도, 장ㆍ단점, 지원동기, 감동깊게 읽은 책 등 쓸거리를 나열하여 그 중에서 어느 것을 부각시키고 어느 것을 축소시켜 서술할 것인지에 대해 생각해 보면 의외로 쓸 내용을 빨리 정리할 수 있다.

자기소개서는 자신에 대한 감정적인 자랑이 되지 않도록 절제하며 차분하게 작성하되 지망하는 모집단위에 대해 어떻게 준비해 왔는지를 중심으로 간단명료하고 논리적으로 서술하면 설득력을 높일 수 있다.

비문법적이거나 진부한 표현, 추상적인 글은 좋지 않다. 어렸을 때부터 시간의 흐름에 따라 나열하지 말고, 가치관이나 진로를 결정하게 된 계기 등 남과 다른 자신의 모습을 부각시키도록 한다.

자기소개서를 쓰면서 자신의 삶을 반성해 보고 미래를 진지하게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배는 대양(大洋)으로 나갈 때 목적지를 잃지 않는 법이다.

임근수 충주여고 국어교사

한국 예술종합학교 미술학과 합격생 (실례8)

저는 1981년 2월 11일 태어나 크게 부유하지는 않았지만 부족함 또한 느끼지 않은 유복한 어린 시절을 보냈다고 생각한다. 어린 시절의 대부분은 어머니께서 운영하시는 피아노학원에서 지냈는데 그것은 어머니께서 어린 나를 돌보며 가르치려 하셨기 때문이었다.

유치원에 입학할 나이부터 피아노를 배웠다. 그래서인지 음악은 TV나 만화, 오락보다 먼저 내게 정서적인 영향을 주게 되었고, 나도 모르는 사이에 예술적인 분위기에 젖어 있을 수 있었다. 하지만 음악은 내게 많은 연습을 요구했고 다른 또래 친구들처럼 자유롭게 놀거나 TV나 만화영화를 보고 싶었던 나에게는 부담스럽게 느껴졌다.

그러던 어느 날 가깝게 지내던 친구가 미술학원에 다니는 것을 알았고 친구들 따라 미술학원에 가보았는데 분위기가 자유로웠고 음악처럼 테크닉적인 숙달과 반복적인 연습을 요구하지 않았다. 그러한 자유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자신이 생각한 이미지를 재료를 통해 마음껏 표현하는 방법이 나를 매료시켰고 나도 그림을 그리고 싶었지만 어머니의 반대로 친구를 부러워하는데 그칠 수 밖에 없었다. 어머니는 나를 피아니스트로 키우고 싶어 하셨다.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어머니는 못다 이루신 꿈을 나를 통해 이루고 싶어하셨던 것 같다. 아무튼 그땐 나도 그렇게 되고 싶기도 했었다. 그땐 정말이지 당연히 그래야 하는 것인 줄로만 알았다.

그러나, 말과 몸짓이 없이도 음악을 통해서 사람의 느낌이나 감정을 표현한다는 것을 알게 된 것은 내게 있어서 대단한 발견과도 같은 것이었다.

초등학교 6학년 때 엄마의 권유로 선화 예중 피아노과에 응시했지만 불합격하게 되었고 음악에 대한 확신이 점점 희미해지고 나는 방황하기 시작했다. 그것은 입시를 치루기 위해 밤을 새워 가면서 연습했던 과정들이 너무 힘들었을 뿐만 아니라 음악을 통해서 자유롭게 다양한 생각과 감정들을 표현하기에 불편한 것을 알았다. 그것을 나를 표현한다기 보다는 다른 사람들이 만들어 놓은 음악을 숙달, 반복해서 연습하는 과정만이 내게 주어졌기 때문에 때론 싫증이 났다. 그 방황은 중학교로 이어졌다.

중 3때, 미술선생님을 만나고 나서 나는 다시 마음속 깊은 곳에 묻어두었던 미술에 대한 열망 같은 것이 생겨났다. 그것은 선생님과 함께 만든 만화 써클 활동을 통해서 해소되었고 그것으로 인해 나는 즐거울 수 있었다. 만화를 통해서 내가 즐거울 수 있었던 것은 선과 색, 그리고 동작과 형태를 이용해서 음악에서 느낄 수 없었던 다양한 감정의 표현들을 보다 자유스럽게 표현할 수 있다는 것 때문이었다.

만화는 내게 언어와 같은 것이었고 다양한 색과 형상은 문자언어와는 다르지만 내 생각을 표현하는 데 별 어려움을 느끼지 못했었다. 그러면서 나는 상업고등학교 디자인과에 진학하게 되었다. 하지만 어머니의 반대로 다시 피아노를 배우게 되었고, 미술에 대한 꿈은 접어두어야만 했다.

그러던 어느 날, 호암갤러리에서 '바우하우스의 화가들'이라는 전시를 보고 강한 매력을 느끼게 되었다. 알 수 없는 그림과 조형물들이었지만 호기심을 갖기에 충분했고 그 형태들이 이루고 있는 세계는 내가 여지껏 느낄 수 없었던 것이었다.

시간이 지나면서 나는 미래의 직업과 진로에 대해서 생각하게 되었고 '음악'과 '미술'이라는 갈림길에서 내겐 그림이 절실히 필요하다는 걸 알게되었다.

음악은 아름다웠지만 나의 생각과 상상력을 표현하는데 있어서 너무나 부족한 것이 많았고 나는 그것이 요구하는 것들을 해낼 의욕도 자신감도 부족했다. 아마도 그것은 음악보다 미술이 더 우수한 예술이어서가 아니라 음악을 통해서 얻어지는 성취감보다 그림을 통해서 얻어지는 성취감이 내겐 더 커 보였기 때문이다. 그림을 그릴 땐 음악과 달리 그것이 연습이고 숙련을 위한 고행이 아닌 그저 재미있는 과정으로 다가왔기 때문이다.

그림을 그리고 있으면 다른 어떤 일을 하는 것보다 좋고 재미있다. 그림은 나의 상상력을 자유롭게 해주었고 나 또한 그림 그리는 것에 자신감이 있었다.

그러나 내가 미술을 하겠다고 했을 때 남들은 한 우물만 파라고 했다. 내가 피아노를 포기할 수 없을 것이라 했었고 사람은 다 제 갈 길이 있으니 곁눈질하지 말라고들 했었다.

하지만, 내가 원하는 건 그림이었다. 난 나를 믿었고 그래서 십 년이 넘게 배웠던 피아노를 포기할 수 있었다. 처음엔 혼자 집에서, 학교 소묘실에서 틈틈히 그림을 그리며 참 행복했었다.

고 2가 되면서 부모님의 허락을 받아 좀더 체계적으로 그림을 배우기 위해 미술학원에 다니게 되었고 입시미술인 모티브구성과 석고 뎃생을 배웠다. 정말 열심히 했다. 여태 그림을 배울 수 없었던 것에 대한 반작용이었는지 정말 잘하고 싶었다.

나는 획일화된 뎃생보다는 모티브구성에 더 관심이 있었다. 하지만 그림을 한 장 한 장 그려갈 때마다 내 아이디어가 남의 아이디어가 되고 남의 아이디어가 내 아이디어가 되어 가는 과정을 거쳤다. 학원에서는 그래야만 그림이 좋아진다고 했다. 색을 사용하는데도 많은 제약이 있었다. 단순한 암기로 이루어지는 그림들은 당연히 그래야만 하는 것이었다. 난 그 이유를 부정하고 있었다. 느낌이 좋은데도 규칙을 깨버렸기 때문에 그림이 될 수 없다는 건 내겐 너무나 중요한 문제였다. 무엇보다도 자유롭고 다양한 것들을 표현해 보고자 시작했던 것이 미술이었기 때문이었다. 정말 많은 생각들이 내 머리를 스쳐갔다.

그러다가 입시미술이 전부가 아니며 또 다른 그림들을 통해서도 대학에 진학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반갑기도 하고 좋은 느낌을 받았다. 국립예술학교의 입시전형을 보고 바로 이거다 싶었다. 하지만 문제는 입시미술이었다. 대부분의 미대는 뎃생과 구성으로 입시를 치루는데 국립예술학교를 준비하는 기간동안 입시미술을 준비하는 다른 친구들보다 실기가 뒤쳐지지는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였다. 그래서 외국유학을 생각해보기도 했지만 외국에 아는 사람이 있는 것도 아닐뿐더러 집안 형편상 그런 말을 꺼낸다는 것은 엄두도 못 낼 일이었다. 이런저런 고민 끝에 결국 국립예술학교에 지원하기로 했다. 고 3인 나로써는 좀 무리가 아닐까 하는 걱정도 했지만 좋은 그림에 대한 욕심이 있었기 때문에 좋은 기회일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만일 국립예술학교의 학생이 된다면 영어회화를 우선 배울 것이다. 상업 고등학교를 다녀서 그런지 일반 고등학교와 영어과목이 달라서 미흡한 부분이 많아서 이기도 하지만 이 다음에 작가나 디자이너가 되었을 때 의사소통이 되지 않는다면 내 그림이나 디자인한 것들에 대한 타인과의 교감이 정확히 이루어질 수 없기 때문이다.

국립예술학교는 타 미술학교와 강의방식이 많이 다르다고 들었다. 학사과정은 가혹할 만큼 엄격하여 스스로 노력하지 않으면 중도에 탈락할 수도 있으며 평생을 예술가로서 정진하기 위한 기초를 그 기간에 연마한다고 들었다. 아직 내가 알지 못하는 분야가 많은 줄 안다. 아니 많다. 그 동안 그림을 그리면서 느낀 것은 그림만 잘 그려서는 안 된다는 것이었다. 그림에 대한 어떤 깊이 있는 지식이 없이는 불가능한 것들이 많다는 것이었다.

난 다양한 지식을 골고루 배우고 얻길 원한다. 그 동안은 앞에서 말했듯이 내 주변 여건이 그럴 수 없었고 나 또한 여유가 없었다. 그러나 국립예술학교의 학생이 되면 학교를 도장 삼아 하나하나 배워 나갈 것이다.

일반적으로 대학에 진학하려는 내 또래 친구들은 내년 이맘때쯤의 캠퍼스 생활을 꿈꾸고 대학을 준비하는데 비해 나는 중·고등학교 때 얻지 못한 것들이 있어서인지 미술에 대한 열망이 크다. 그림을 한 장 한 장 그려나갈 때마다 미련스럽게 완성만을 강조한 그림이 아닌 맑고 소박한 그림을 그리려고 했다. 아직은 미흡하지만 잘 그린 그림보다는 느낌이 좋은 그림을 만들고자 했는데 다른 사람들 눈에 어떻게 보일는지 모르겠다.

남들은 모험을 하는게 아니냐며 입모아 얘기했었지만 나는 후회 없는 길을 택했다고 생각한다. 그것은 적어도 대학에 가고 못 가고의 문제가 아니라 내가 좋은 예술가로서 평생 창작활동을 하느냐 못하느냐는 기로와 같은 것이기 때문이다. 구태의연한 입시미술을 배우면서 내 시간을 소비하고 싶지는 않다.

나는 내가 좋아하는 길을 택했고 국립예술학교에서는 내가 원하는 부분과 또 내가 아직 모르고 있는 수많은 문제들에 대해서 타 대학들과 확연한 차이가 있게 가르친다는 것을 알게 해 주었다.

끝으로, 나는 결과보다는 국립예술학교를 준비하면서 작게나마 내가 느꼈던 순수한 미술에 대한 감정들과 그 동안의 준비과정들이 더 중요했었다고 생각한다. 부족하지만 나는 열심히 준비했고 반드시 국립예술학교에 진학하여 좋은 선생님들과 학생을 만나 예비 예술가로서의 자질을 다듬질하고 싶다. 

2000학년도 성균관대 면접 고사 문제

▷ 법학과

2000학년도 경희대 면접 고사 문제

▷ 모든 계열의 공통 질문

 

2000학년도 가톨릭대 면접 고사 문제

▷ 모든 계열의 공통 질문

2000학년도 건국대 면접 고사 문제

▷ 인문학부

2000학년도 고려대 면접 고사 문제

▷ 모든 계열의 공통 질문

2000학년도 동국대 면접 고사 문제

▷ 모든 계열의 공통 질문

2000학년도 숙명여대 면접 고사 문제

▷ 모든 계열의 공통 질문

2000학년도 한양대 면접 고사 문제

▷ 사회과학부

2000학년도 이화여대 면접 고사 문제

▷ 교육학과

2000학년도 서울대 면접 고사 문제

▷ 모든 계열의 공통 질문

2000학년도 서강대 면접 고사 문제

▷모든 계열의 공통 질문

2000학년도 고려대 면접 고사 문제

▷ 모든 계열의 공통 질문

2000학년도 경북대 면접 고사 문제

▷ 지리학과

2000학년도 부산대 면접 고사 문제

▷ 노어노문학과

추 천 서

 

 

성 명

 

 

(한자)

주민등록번호


근무부서


 

직 위


입사

일자


최종 학력

            학교            학과

졸업

(예정)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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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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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람을 2001학년도 귀 대학 산.학 취업자 과정

교육대상자로 추천합니다.


 

2000 년          월              일


(추천인)소속기관장            (인)



대학교 총장 귀하